생활
일반음료와 제로음료 맛차이가 가장 심한 음료는 무엇인가요?
요즘에는 제로가 되면 맛도 없을것 같은 제품들도 제로유행을 타서 제로 제품들을 내고 있는데요 이런 맛이 없는것과 상관없이 일반음료와 제로음료가 많이 차이가 나는 음료가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2%가 제일 제로와 일반의 차이가 크지 않나 생각해요...
요즘 워낙 제로 열풍이 거세다 보니까 온갖 음료들이 제로 버전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잖아요? 탄산음료야 솔직히 대체당이 들어가도 특유의 강력한 톡 쏘는 탄산감 덕분에 일반 버전이랑 어느 정도 비슷하게 느껴지거나, 나름대로 깔끔하다며 납득하고 넘어가는 편이거든요. (탄산 먹으면서 건강 챙기는 것도 누가보면 우스울 얘기긴 하지만서도요.... (._. ))그런데 2% 아쿠아나 복숭아 같은 이 이온·과즙 음료 계열은 진짜 사정이 전혀 달라요...
원래 2% 하면 생각나는 그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달달하게 혀끝을 스치는 은은한 복숭아 향, 그리고 목구멍을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 가볍고 깔끔한 맛이 핵심이었잖아요? 그런데 제로 버전으로 바뀌고 나서는 그 매력이 싹 사라져 버렸더라고요. 첫 입 딱 마시는 순간부터 인공적인 단맛이 붕 떠서 돌아다니는 느낌인데, 제일 참기 힘든 건 바로 그 찝찝하고 씁쓸한 끝맛이에요...
감미료 특유의 텁텁함이 목 뒤에 끈질기게 남아있는데, 이게 달콤함이 아니라 묘하게 씁쓸한 약 맛처럼 다가와서 도저히 적응이 안 되고 너무 싫더라고요. 깔끔하게 갈증을 해소하려고 마시는 음료인데 오히려 마시고 나면 입안이 더 씁쓸해져서 기분까지 상하는 기분이랄까요?
진짜 슬픈 건 이 제로 바람 때문에 제가 좋아하던 오리지널 일반 버전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제로로만 꽉 채워지기 시작했다는 점이에요... 왜 멀쩡하고 맛있는 원조를 단종시키고 씁쓸한 제로만 남겨두는지 원망스러울 지경입니다. 다른 과일 향 탄산은 몰라도, 2%만큼은 오리지널 특유의 그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깔끔한 목넘김을 제로가 절대로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저한테는 맛 차원을 넘어 완전히 다른 나쁜 의미의 음료가 되어버린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일반 음료와 제로 음료 사이에서 맛 차이가 가장 큰 음료는 콜라와 사이다 종류입니다. 제로 음료는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단맛이나 전체적인 맛의 깊이가 일반 음료보다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콜라나 사이다는 제로 버전에서 맛이 더 많이 차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로 음료는 칼로리나 당분을 줄일 수 있지만, 맛에서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미각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인공감미료에서 쓴맛이 느껴지는 정도가 사람따라 다르고 못 느끼는 사람도 있어서요.
개인적으론 웰치스 제로가 전체적으로 맛평가가 좋은 제품이지만 저에겐 쓴맛이 느껴져 안 사먹는 제품입니다.
애초에 아이스캍이 음료 맛 자체가 라이트한 제품이 제로음료로 만들시 싱크로율이 높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