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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당나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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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가 상해도 음식물 쓰레기 인가요?

여름철이다 보니 과일껍질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두면

하루만 지나도 상해 버리는데,

그걸 더운 밖에 내놓아도 매일아침 수거가 아닌 2일에 한번씩 수거를 해가더라구요..

이미 상해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나, 동물의 사료로 활용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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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빨간봉고20
    빨간봉고20

    상한 음식물이라 하더라도 음식물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수분이 포함된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되

    뼈나 껍질, 동물의 털과 같이 일반 쓰레기로 처리 해야 하는 것을 제외해고는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시면 되세요.

    수거해 가는 곳에서 따로 처리해 줄 것이기 때문에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음식물 쓰레기는

    상하던 상하지 않았던 수분이 포함이 된 쓰레기 이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상한 것과 무관하게 알아서 처리하는 것으로 생각 되기 때문에

    그냥 버리시면 될 것 같아요~!!!!!!!!!

    아마 동물사료 외에도 퇴비로도 재활용되기 때문에 여름철에 맞는 처리 방법이 있을 거예요.

  • 음식물 쓰레기는 말 그대로 '쓰레기'죠. 상하든 안상하든 결국엔 사람이 먹기엔 어려운거죠

    하지만 질문자 분이 물어보셨듯이 상해도 사용가능하시냐 물으셨으니..

    상하기 전에는 퇴비로 쓸수야 있겠지만 상하고 난뒤에도 퇴비로 쓸 수 있으나

    냄새,질 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죠, 또한 동물의 사료로 주기엔 상한걸 먹이기에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너무 많구요.

  • 일반 쓰레기로 두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퇴비보다는 동물이 섭취하는 사료등으로

    쓰기 때문에 가지고 가면 또 분류작업을 합니다.

    우리가 가끔 모르는것은 대파뿌리, 달걀, 생선뼈등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음식물 쓰레기라 분류하지않고 혹은 과일 씨(복숭아,자두 기타등등) 일반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또한 상한것도 마찬가지구요. 퇴비로 쓰는 경우는 변로 없습니다.

    사람이 못먹는거면 동물도 먹지 못합니다.

  • 잔반을 동물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처리를 거칩니다.

    쉽게 말해 끓여서 살균처리 한다는 거죠.

    이때문에 상한 음식도 사료로 사용되며 크게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독성 물질을 분비하는 곰팡이등에 의해 상한 음식의 경우 열처리를 하여도 독성이 남아 있어 동물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데

    많은 양의 음식물과 혼합되어 급여 되기 때문에 급성 이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현저하게 적으나 만성적인 문제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적 문제가 유발되려면 장수해야 하는데 그전에 도축되니.... 어떤 의미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