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레몬 세척 후 냉장보관 1달이상인데 상한걸까요?
지난 2월 중순 쯤에 산 레몬들을 베이킹소다랑 식초 세척 후 키친타올에 싸서 비닐에 넣고 냉장 보관 했어요.
시간이 좀 지났다 싶어 꺼냈더니, 레몬 두 개가 껍질 색상이 황토스름하게 갈변했더라고요.
2개 중 하나는 냄새랑 맛도 뭔가 미묘하게 발효된 맛이 나는데, 혹시 상한걸까요?
막 물컹하고 움푹 파이거나 하진 않았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작은사마귀204입니다.
레몬이 갈색으로 변했다는 것은 주로 부패 또는 곰팡이가 발생했음을 나타냅니다.
식품의 표면이 갈색이나 검게 변하는 것은 산화 반응으로 인한 결과인데, 이는 식품이 상하기 시작할 때 흔히 발생합니다.
또한 발효된 맛과 냄새가 난다면, 이것은 미생물이 레몬 위에서 번식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식품의 색상, 냄새, 맛 등에서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그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변질된 식품은 유해한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네 냉장고에 있다 하더라도 그 정도 시간이 흐르면 과일 같은 경우는 부패가 됩니다 아마 발효가 됐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