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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황새186
너그러운황새18621.08.23
만2살 아이심리(첫째-아들) 3달있으면 둘째도 태어나는데...

남자아이인대 요즘들어 음식을 씹지안고 입에 물고있는 시간이 길어지내요. 혼내기도하고 부탁하기도 하고 그래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듣기로는 아동심리를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하는대... 어금니가 나오고 있어서 그런건가 하고 .. 답답하내요 맞벌이라 아침만 되면 전쟁터 입니다 ㅠ

또 한번은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간식시간에 포크로 친구의 이마를 찍었다고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와가지고.. 친구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친구들이 저희 아이 건들지만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대... 하지만 어린이집도 사회생활이라 부대끼고 지내야하는 곳인대... 과정이 어떻게 됐든 포크로 이마를 찍었다는 결과가 중요하니... 아이가 첫째라 엄마,아빠가 서툴러서.. 아동심리테스트,검사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식사 중 음식을 넘기지 못한다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보면 아드님의 정서가 안정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첫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에게 부족함과 서투름을 탓할 수는 없겠지요. 다만 아동에게 해결이 잘 안 되는 문제행동이 발생한다면 전문가의 조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부모들은 여러 방법을 궁리하고 실행해 봅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옳다고 해도 정확히 실행하고 행동의 교정이 일어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전문가의 조력을 통해 문제를 다루어 가는 한편 평소 가정에서도 아이의 정서를 잘 돌볼 수 있도록 부모 코칭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심리검사는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투입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 먼저 상담센터에 의뢰해 보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위와같은 부분이 있다면 심리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서 정확한 부분이 나타날지 확신을 할수는 없습니다.

    아마 현재 글로파악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와같은 부분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먼저 아이와 놀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만한 활동을 해주면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은 심리상태가 안정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선적으로 아이가 왜 그런행동을 하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다시한번 심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