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대 후반에 성악과 너무 늦었나요
성악을 옛날에 배운적 있고 20대 초반때 대학 원서 넣었을때 실기도 다 붙었었는데 안 간게 너무 후회되기도 하고 돈도 모을만큼 모아놨고 대학가고싶은데 너무 늦었나 생각들어서요.... ㅠㅠ 20 대 후반에 대학 가시는분 거의 없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꿈에 늦은 때는 없습니다.
30대도 40대도 문제 없습니다.
진정 꿈을위해 대학을 진학하는거라면 더더욱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실기까지 붙었었으면 진정 실력자 라는게 입증되네요
가장 현실적인 문제라고 볼수있는 금전문제도 크게 무리 없으시다면
뭐가 고민이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좋은 글귀도 적고갑니다.
애벌레가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하는순간 나비로 변했다.
공부하다가 집중이 안되서 이곳저곳 답변달고있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네요. 저는 31살인데 퇴직하고 대학교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택하시기 힘드시겠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시면 정말 확실합니다. 10년뒤에 대학교 가고 싶어지시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41살에 갈래 31살에 갈래? 저한테 질문해봤어요. 질문자님도 20대 후반에 직장생활하시다가 열정이 생기는건 어떻게 보면 정말 보기드문 기회? 라고 생각해요. 아마 더 직장생활을 이어가시면 그 열정도 대학교를 갈 의욕도 점점 꺾이겠죠. 물론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인생을 선택하는거죠. 그런데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해보시고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걸 선택해도 덜 후회될 선택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또 어떤 선택을 하셔도 질문자님에게 뭐라고 할 사람 없습니다. 늦게 피는 꽃도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움에는 시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회가 규정한 타임라인에 따라서 살아갑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 취업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꿈을 쫓는 분들이 많고, 점점 더 사회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했다가 30대가되서..아니면 자녀를 다 키우고 나서 예전에 못했던 공부를 하기위해 60이 되서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성악을 20대 후반부터 해서 20대초반에 대학교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있는 분들과 경쟁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이라면 30대 초반보다는 20대 후반이 더 빠를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0대 후반에 대학 왜 못가나요 ㅎ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4~50대 어르신 분들도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대학 다니시는 분들 꽤 계십니다
20살 후반이면 늦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일단 끼가 있어야겠죠 예체능은 감각과 끼가 타고나지 않으면 배움으로 길러지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저 또한 음악 전공이고 활동도 오래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0살에 4년제 대학 들어가서 바로 사회에서 밴드를 만들어 밴드 활동 하면서 대학도 다니고 알바도 했었습니다.
밴드 활동하며 행사며 대회며 여기저기 무대 많이 섰었습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보다 실전 경험과 노하우등을 훨씬 더 많이 배우게 되고 익히면서 대학의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실전에서 배운 이론등을 학교에선 그냥 이론으로만 배우느라 진도도 더디고 등록비가 너무 아까워서 2학년까지만 다니고 휴학 했습니다. 휴학후에 활동 열심히 하다가 결국 대한민국 남자기 때문에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 갔다오니 멤버들도 생계를 위해 다들 취직했지만 다들 저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다시 시작 해 보려 했습니다. 그치만 역시 다들 바쁘다 보니 시간 내기가 힘들어 결국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냥 2년 다닌 학교 다시 다니면서 생각도 더 해보고 졸업장이라도 따자는 생각으로 결국 졸업은 했습니다. 복학할때 나이가 27이고 졸업은 29에 했습니다. 꼰대 마인드가 아니라면 어린 친구들과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고 그중에서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휴학하고 20대 후반에 다시 복학하거나 하는 학생들 꽤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 어울려도 되고, 자연스럽게 적응 하게 됩니다. 그러니 적응 걱정보다는 정말 성악을 전공으로 앞으로 계속 할것인가, 해야 할것인가 안한다면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할것인가, 내가 재능이 있는가 내가 남들 앞에 서서 노래하며 떨지 않을 수 있는가, 실수 해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재치와 담대함이 있는가 등을 고민해 보시구요, 그리고 취미와 전공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늦지 않으셨으니 나중에, 한참 뒤에 후회 하는것보다 한번 더 도전 해보고 끝까지 결과 봐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전은 항상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대학에 안들어 가더라도 사회에서 바로 음악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도 만나보고 경험과 실력을 향상 시키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길도 있습니다. 요즘은 대학보다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실력과 끼를 어필 할 수 있는 sns등 많은 수단들이 있으니 그쪽을 연구해 봐도 좋을 거라 봅니다. 대학을 꼭 가고 싶다면 대학 가서 대학 생활도 하면서 sns같은것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죠. 무튼 저는 결과적으로 실패 했고 많이 미련도 남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게 되었네요. 질문자님도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어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클래식과 실용음악 둘다 음악이지만 그래도 다른 분야긴 하지만 저보다 어리시고 후배같단 생각에 주저리주저리 제 이야기를 많이 쓰게 되었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정리하자면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다는겁니다. 배우고자 하는건 요즘 유튜브등 인터넷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고, 대학 등록금으로 개인 작업실 빌리고 거기서 방송등 녹음등을 해도 되고 등록금으로 자기 계발 할 수 있는 길이 많습니다. 머리아프시겠지만 잘 생각 하셔서 꼭 성공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좀 있어서 성악에 도전하면 그동안 인생의 경험과 체험으로 노래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로 성악곡은 인생. 삶. 사랑. 헤어짐...등 다양한 삶의 경험이 음악의 깊이를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제가 1학년 입학 했을때 45세 큰형님이 동기로 입학 하신분도 있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