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돈 쓸 때는 작은 금액이라 생각했는데 모아보면 큰돈일까?

커피나 간식처럼 작은 소비는 부담이 덜한데, 한 달 지나 계산해보면 생각보다 큰돈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왜 작은 소비에는 둔감한 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맞아요 그렇게 돈을 소비하는 습관을 갖는 사람은 거의가 다 그런 생각을 갖고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에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아요 매달 조금씩 조금씩 모으는 것도 모을 때는 작은 금액인데 5년 지나고 보면 목돈이 돼 있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소비도 조금씩 조금씩 하는데 그게 목돈으로 나가네요

    이러한 삶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 자잘하게 쓰는 재미도 있어야 돈을 벌지요

  • 예전에 어디서 본 연구자료 중 흥미로웠던게 있는데, 현금 대신 카드 등의 전자 결제를 사용하게 되면서 소비에 둔감해지는 경향이 더 강해진다고 하더라고요. 현금을 지불하면 돌려 받는 게 없거나 적지만(잔돈을 받더라도 내가 제출한 그대로를 반납하는 것이 아니니까),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를 점원에게 건내주었다가 그대로 다시 돌려받기 때문에 돈을 사용했다는 감각이 적어진다고 하네요. 이런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사람은 돈을 총액으로 보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의 작은 단위로 느끼기 때문에, 개별 소비는 가볍게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나 합쳐지면 크게 보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