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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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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이 국내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환율 변동과 국내의 경제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엊그제 발생했던 이슈로 인하여 환율이 순간적으로 급등하였습니다. 안그래도 고환율을 유지중인데 말이죠. 환율 변동이 국내의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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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아지면 수출하는 기업은 글로벌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은 증가하게 됩니다.

    반면 수입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더 많은 비용을지불해야하기 때문에 반대로 약화됩니다.

    수입품의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할 수 있으며, 국제무역에서도 변화가 생기게 되기 떄문에 적절한 환율을 유지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환율이 너무 높아도 문제고 낮아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단기간에 큰 폭으로 변동하게 된다면 수출입 상황에서의 불확실성이 커져 무역거래가 위축되며,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 거래계약시점과 실제거래시점에 가격차이)

    무역관련 회사 업무에서 근무중이여서 무역관련 영향만 간단하게 정리드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 변동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에는 득이 되지만

    물가가 올라서 인플레이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대로 내리면 수출 기업에는 손실이 발생하지만

    물가는 내리게 됩니다.

  • 환율이 상승하면 동일한 상품을 수입하기 위해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해 지므로 수입물가가 상승합니다. 이는 국내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어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출될 수 있고 외화 부채를 가진 기업들의 상환 부담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경상수지 즉 수출로먹고 사는 나라에 속하여 환율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환율이 높아져 원화가치가 하락하면 경기가좋을 땐 수출이 좋아져 괜찮지만 지금 경기둔화 시즌엔 오히려 수출은 안되고 수입하는 비용이 커져 외환을 많이 쓰키ㅣ됩니다.

    이러면 물가는 오르고 내수부진에 기업투자도 줄고 소비,투자도 줄게되어 결국 경제가 악순환이 되는 것이죠.

  •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를 가정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의 수출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수입 물품 가격이 상승해서 우리나라 전반적인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상승은 국내 수출기업의 수출실적을 향상시키고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지만, 국내 수입되는 원자재와 물품의 가격을 상승시켜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해외여행이나 유학생들에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