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가 있는 3세 아이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토피가 있는 아이가 몸이 가려운지 징징대고 계속 긁네요. 아토피가 있는 3세 아이의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주는게 좋을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3세 아이가 아토피가 있으니 힘이 들겠습니다.
양육자 입장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예방 및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에 묻어 있는 땀, 항원, 세균, 자극성 물질 등을 씻어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목욕의 목적입니다.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직접 공급하고 바르는 약물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부가 기능도 있습니다.
의복은 모직이나 나일론보다 부드러운 질감의 면이나 견이 좋습니다. 새 옷은 세탁한 뒤 입고 세제가 남지 않도록 가루 세제보다 액체 세제를 쓰고 물로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긁으면 더 가려워지므로 손톱을 짧게 관리합니다. 아이의 손에 장갑을 끼워 재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피부 상태로 인해 분노, 불안, 좌절감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아토피피부염의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생길 때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하고 격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에서의 적절한 상담 및 치료가 환자나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 적절한 온도(20~22도)와 습도(45~55%)를 유지하고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적절히 사용을 해야 합니다.
실내온도와 습도도 적절히 유지해주시구요
옷을 선택할때도 피부에 딱붙고 마찰을 일으키는 옷보다는
좀 널널하고 부드러운 면소재의 옷을 입혀주세요.
그래야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아토피가 있다면 우선은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는것이 좋으며
집이 너무 습하거나 곰팡이 먼지등이 많다면 이러한것을 제거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아토피가 심하다면 보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면 안되고 몸을 씻은 후 바로 로션을 발라 피부를 촉촉히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도 조심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음식, 배달음식은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먼지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 황사, 미세먼지도 조심해야 합니다.
집안 청결 또한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피부가 너무 심하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여 아이의 상태를 비치고 연고를 처방 발라서 아이 몸에 발라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토피 피부관리는 아이의 피부 건강을 유지 하는데 중요합니다
물로 씻기
하루에 한번 미지근한 물로샤워하거나 목욕 하세요
너무 지주 하거나 길게 하면 피부에 보습이 빠져 피부 장벽 기능이 약횐 될 수 있어요
보습제 사용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알레르기 관리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주의 하세요
스트레스 관리
빨리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아토피 있는 아이들의 고통이 심하죠.
아토피는 건조하지 않도록 피부 보습에 많은 신경을 써야해요.
몸에 붙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구요.
음식도 인스턴트 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을 섭취하거나 주스도 좋구요.
습도와 온도도 중요하고
좋은 공기 마시는 것도 도움된다고 해요.
아이의 아토피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 피부과 검사하는 것이 먼저구요.
자세한 것은 전문의와 상담하면 좋겠네요.
아토피가 있는 우리 아기들 피부를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ㅠ기본적인 몇 가지 관리법이 있습니다. 먼저 온도 습도를 잘 맞춰주기인데요. 온도는 24도 ~26도 사이 습도는 50%~60%로 맞춰주는 게기본이입니다.
두번째로 아이에게 잘 맞는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어서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셋째, 아기가 혹시 불편한 증상이 없는지 매일 관찰하고 가려움증이나 빨갛게 부어오르는 등 아이가 불편해한다면 증상에 맞는 처방받은 약이나 연고를 재빨리 발라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