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암 발생 순위가 좀 다르긴 합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하여 전체로 보면 갑상선암 - 대장암 - 폐암 - 유방암 - 위암 - 전립선암 - 간암 - 췌장암 - 담낭 및 기타담도암 - 신장암 순입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폐암 - 전립선암 - 대장암 - 위암 - 간암 - 갑상선암 - 췌장암 - 신장암 - 담낭 및 기타담도암 - 방광암 순이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 갑상선암 - 대장암 - 폐암 - 위암 - 췌장암 - 자궁체부암 - 간암 - 담낭 및 기타담도암 - 난소암 순입니다.
10년, 그리고 20년 전과 비교해보면 암의 종류에 따라 발생이 좀 달라진 것이 확인됩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과거에는 발생률이 낮았으나, 최근 검진 기술의 발달로 발견율이 높아지면서 발생 순위가 상승했고, 대장암 역시 서구화된 식습관의 영향으로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폐암의 경우도 남성의 경우 흡연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여성의 경우 흡연율 증가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위암은 과거에는 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나, 식습관 개선과 위암 검진 사업의 효과로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