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냉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물이 액체 상태에서 컵에 따르면 갑자기 얼음으로 변하는 현상 있잖아요.
용어가 과냉각이 맞나요?
이런 현상은 왜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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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과냉각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과냉각현상은 온도가충분히 내려갔음에도 분자의 이동이 없어 생기게되는현상인데요
물을 따르게되며 분자가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하게되고 이에따라물이 얼게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과냉각은 어느 물질이 어는점을 지나서 얼어버리지않고 액체상태로 있는상태를 말합니다..
즉 사이다의 경우에는 -5~-7도로 계속유지를 시켜주면 분명 낮은 온도에도 불구하고..
얼지않고 액체상태로 유지하게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냉각 상태인데도 에너지가 빠져나가지않고도 액체의 상태로도 안전하게 유지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는 불안정하게 안정된상태를 유기 하고 있기대문에 조그마한 충격이나 ..
에너지를 가하면은 다시 금 얼머버리게됩니다..
그리고 이러한현상은 반드시 어느점 에서 차이 별차이않나는 정도의 온도로 ..
3시간이상을 유지해야지만 볼수있는 현상입니다..
급속히 얼어버리는 -16도 정도의 냉장고의 냉동실에서는 이런현상이 안일어나겠죠
과냉각은 거의 얼기 직전의 액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액체가 어는점이 지나더라도 아직 액체의 상태가 유지되는데, 이것을 과냉각이라고 합니다.
과냉각 상태에서 뚜껑을 열게 되거나 충격이 가해지게 되면, 액체를 흔들고 얼어버리게 됩니다.
컵에 따르면서 액체가 충격을 받아 얼음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