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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영양147
완강한영양14722.04.07

코로나 관련 문의입니다 재발 및 전파 관련

나이
6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영양제
기저질환

코로나 걸린 사람들은 재발할 확률이 어느 정도 될까요?

그리고 제가 현재까지 안걸렸는데 걸렸던 사람을 만나면 격리 끝나기 전에 만나면 당연히 전파 되겠지만, 격리 끝나고 만나도 전파가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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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된 후에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변이의 경우 생성된 항체를 회피하여 재감염 시킬 수 있어 이론적으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격리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해제가 완치를 의미하거나 전염력이 0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국내에 재감염사례가 290여건 보고되었습니다.

    감염자 숫자에 비하면 매우 낮은 확률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가 끝나면 전파가 되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립니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 다른 변이에 의한 재감염률이 유럽 일부지역에서 10%가까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재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특히 취약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마스크 착용 잘 하시고, 손씻기 잘 하시어 주시기 바랍니다.

    7일 지나게 되면 전염력 없으므로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면 우리 몸에 자연항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항체도 3~6개월뒤에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감염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 후 2~3주간은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거나, 최초 확진일 이후 45~89일 사이 PCR 검사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재감염 사례로 분류합니다.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검사결과 양성이 나와도 기존 감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국내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이와 같은 기준에 따른 재감염 사례는 290건이었습니다. 재감염은 바이러스 우세종이 바뀌는 시점에 증가하는 데 델타변이 발생 전인 작년 6월까지 재감염 사례는 2건 (0.7%)이었으나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작년 7~12월의 재감염 사례는 159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된 올해 1월부터 지난 3월 16일가지는 129건의 재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근 재감염 사례는 과거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감염되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다시 오미크론에 재감염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향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경우 재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마지막 변이가 아니고 다른 변이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 번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감염 이후에 단기간 내에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에 돌파 감염이 되었을때는 효과가 뛰어난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때는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감염력이 있을수 있기에 격리가 해제되더라도 증상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재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이후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져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한동안 바이러스에 재차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며 항체의 역가가 감소하게 되면 추후에 재감염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보통은 6개월 정도 항체가 지속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 후 5일이 경과되면 전염력이 많이 사라지게 되며, 7일 정도 경과 하면 사실 상 전파력이 없다고 통계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일간 격리를 하고 나면 거의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고 일상 생활에 복귀하여도 됩니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전염력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3일간은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는 재발하지는 않습니다. 재감염 될 수는 있으나 가능성은 낮습니다. 물론 시간이 오래지나고 변이가 생기면 다시 감염될 겁니다. 격리가 끝난 분과 만나는 것은 전염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걱정되신다면 격리 후 3일 지나서 만나시면 더 좋구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에 한번 걸리면 같은 변이종에 대한 면역은 어느정도 형성되기 때문에 재감염 확률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종에 대한 면역력은 같은 변이종에 비해서는 떨어지기 때문에 재감염 확률이 더 높습니다.

    수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보고된바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증상 발생을 기준으로 최장 8일이 지나면 전파력이 없어집니다. 8일 이후에는 감염자를 만나셔도 전파될 일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