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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8

턱을 맞으면 정신을 잃는이유가?

복싱 하는걸 관람하거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사람에거 주먹으로 턱을 맞으면 바로 정신을 잃더라고요.

턱을 맞으면 정신을 잃는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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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2.12.08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턱은 얼굴에서 뇌와 제일 멀리 있는 부위입니다.

    그래서 턱을 맞게 되면 제일 뇌가 영향을 많이 받게 되요.

    턱을 맞으면 관성에 의해 뇌가 두개골 벽에 부딪치면서 순간적으로 기절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산양49입니다.

    쉽게 얘기 하자면 충격으로 인해 의식을 유지하는 뇌의 뇌가 회복이 필요해서 그 기능이 잠시 멈추는 것이라는 것 같습니다. 턱이 타격 되면서 이 부비동에 충격이 전달되면 뇌로 공급되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의식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순박한수염고래148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뇌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 중요하지 않은 장기는 없으나 뇌는 그들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장기로 뇌는 조직이 매우 연약해서 두부와 비슷한 정도의 단단함을 지니고 있는데 매우 두껍고 단단한 통뼈로 되어있는 두개골이 뇌를 둘러싸서 보호해주고 있으므로 안전한데

    이뿐만 아니라 두개골 속에는 경막과 거미막, 연질막이라고 하는 3겹의 뇌막이 존재하여 뇌를 추가로 보호해주고 있다. 뇌와 척수를 둘러싼 연질막과 거미막 사이에는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에는 뇌척수액이라는 액체가 차있다. 뇌척수액은 머리에 가해진 충격을 흡수한다. 이처럼 뇌는 엄청난 보호를 받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외부에서 가해지는 직접적인 충격은 잘 보호해줄 수 있어도 관성에 의한 뇌 손상은 잘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머리에 적용시키면 가만히 있으려는 뇌가 두개골의 앞부분에 눌리면서 외상성 뇌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턱을 맞으면 외상성 뇌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머리 중 뇌에서 가장 멀리 있는 부위인 턱을 가격하면 두개골이 강하게 회전력을 받아 갑자기 가속하게 되는데 이런 충격으로 기절하며 정신을 잃다고 한다.


  • 안녕하세요. 집요한나무늘보275입니다.

    사람의몸은 크게 머리 팔다리 몸통으로 나뉘는데 이들각부분엔 속칭급소라는게 있어요 턱은 뇌를보호하는 머리뼈와연결되어있어 충격에 정신을잃게되죠 몸통엔 명치 다리엔 성기 기타관절등이 대표급소인데 싸움이나더라도 되도록이면 급소부분은 피해가격하세요 진짜재수없으면 살인자되고 인생망칩니다 절대영화같은거따라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비범한나무늘보입니다.

    턱을 가격 당하게 되면 뇌에도 충격을 주어 흔들리게 됩니다.

    뇌가 흔들리면 우리몸의 사지 신경이 그 충격의 정도에 따라 일정 시간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죠

    정신을 잘 잃지는 않습니다(기절) 다만 정신은 살아 있는데

    각종 신경들이 오작동하여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위대한 도마뱀80입니다.

    턱을 맞으면 그 반대쪽에 위치한 머릿속의 뇌가 크게 진동하여 뇌진탕으로 실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