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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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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욕심으로 아이에게 너무 일찍 조기교육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미국으로 이민 간 동서는 아이가 둘인데

영어교육 때문에 5세 3세 아이를 데리고 먼 타국에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적기가 되면 공부할 시기가 있는데

너무 교육열이 강해서 아이들이 오히려 스트레스는 아닌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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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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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차라리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 이민을 간 게 잘 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다섯 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아직 주변 환경에 대해서 100%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님에 따라서 환경에 잘 적응 만 한다면 오히려 교육에 있어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기 유학의 경우 장단점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외로움 등을 겪지 않는다면 이른 시기에 영어사용은 물론 선진국의 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국내에서도 여러가지 교육방법을 통해 배울수 있지만

    문화 등은 직접 경험할 수 없기에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는빠르게접하고익숙하게하는게좋답니다

    이민이라면노출빈도가 높기에

    아이들이클때보다조금이라도어릴때가서적응하고익숙하게하는것이좋기에 지금시기에괜찮다고봅니다

    오히려더늦어지고 사회적관계가발달한시기나 한국정서나문화에적응한뒤라면 아이들이 외국에적응하는게더힘들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교육 때문에 그것도 미국으로 이민까지 가는 것은 조금 그렇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적기는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다 깨우친 후 가능 합니다.

    그 시기는 6~7세 정도 입니다.

    조기교육도 시기가 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조기교육을 시킨다면 당연히 아이는 스트레스 받습니다.

    또한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아이의 의지가 중요하고, 아이가 영어를 배우고할 때,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보일 때 영어 학습을 시키는 것이 효과가 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