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증상과 고위험군 예방과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매우 고통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대상포진도 잘 걸릴 수 있는 고위험군이 있다고 하던데 고위험군은 어떤 것이며 예방법과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대상포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대상포진이라는 질환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고,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대상포진도 유발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되면 질환을 앓고 난 이후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게 되는데, 면역력이 저하되는 상황에 다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저하되는 집단이 고위험군이라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고령, 당뇨병, 자가면역질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환자 등이 있겠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고려할 수 있는데 만 50세 이상에서는 특별한 위험요소가 없더라도 접종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비활성화 된 상태로 존재하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활성화 되면서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는 컨디션이 되는 것이 고위험군에 해당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질병에 의해서 면역억제제를 복용한다거나 당뇨성 질환 등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질병에 걸리는 것이 그러한 위험에 해당하게 됩니다. 또한 고령 또한 고위험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만 50세 이상의 인구에서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이 권고됩니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들은 노년층 뿐만 아니라 갱년기 여성이나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질환들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대상포진은 일단 발병하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치료 시점입니다. 질병이 퍼지기 전에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처음에는 물집이 생기기 전까지 감기나 몸살과 같은 근육통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증상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결국, 대상포진은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백신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인구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55% 감소했습니다. 이 효과는 성별, 인종, 만성질환 여부와 관계없이 고르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발병하더라도 증상이 덜 심하고 잘 견딜 수 있게 됩니다.
.
대상포진에 걸린다음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조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진통제의 종류는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선택됩니다. 대상포진 후 발생하는 신경통은 치료된 후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피부로 나와서 생긴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신경통은 수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몇 년 동안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신경통은 주로 노인에게 발생하는데,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신경통 발생 빈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상포진 고위험군:
50대 이상의 고령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 (암 환자, 장기 이식 환자, HIV 감염자 등)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피로가 누적된 사람
예방법:
50세 이상이라면 대상포진 백신 접종 권장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 유지
스트레스 관리 및 피로 예방
치료법:
항바이러스제 복용: 증상 발생 72시간 이내 빨리 투여할수록 효과적
통증 조절을 위한 진통제 사용
피부 병변 부위 청결 유지 및 2차 감염 예방
대상포진의 고위험군에는 고령자, 만성질환자, 암환자 등 면역 결핍자가 해당이 되며 질환에 잘 걸릴 수 있고 대상포진 합병증으로 신경통이 잘 동반될 수 있어 예방 접종을 권고하며 질환이 없는 젊은 나이군에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하여 수포성 병변이 나타난다며 서둘러 병원 진료 후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면역체계가 약해진 사람한테 자주 생기게 됩니다.
면역체가 약화될 수 있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스테로이드 종류의 약 처방을 받거나 50세 이상의 고령 또는 에이즈 등에 감염되었을 경우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대상 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걸릴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5년 주기로 예방주사를 통해서 대상포진에 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은를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저하로 인해 잠복된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가족 중 대상포진 환자 있었으면 발병 위험이 최대 6.2배 로 늘어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가족력이 없더라도 50세 이상의 연령, 폐경 여성 , 당뇨 환자 등은 대상포진 발병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스트레스도 큰 요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상포진 자체는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의 활성화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라
일반적인 예방법은 대상포진 예방 백신 접종 및 면역력을 강화하는 활동 (운동, 건전한 식생활 등)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고령, 당뇨 등 고위험군)
치료는 항바이러스 제를 이용하는데, 치료 후에도 포진후 신경통 등 후유증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빠른 치료와)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대상포진에 쉽게 노출이 가능한 대상군은 면역력이 약해진 분들로, 선천적으로 면역 결핍성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나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이 있으신 분들이 고위험군입니다. 이외에도 고령인 분들이나 갱년기가 지난 여성분들도 면역력이 약해져서 대상포진에 노출되기 어려운 분들에 속합니다.
한편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또는 피로누적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에도 대상포진이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한 취미 활동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발병한 이후에는 아시클로버 계열의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하면서 안정을 취하면 수 일 내로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