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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도체에 세게 물렸다고 하니, 기분은 좋은데요.. 외국인이 물리는 경우도 있나요?

지금까지 국내 주식시장의 승자는 외국인 투자자인 경우가 허다했지요. 개인 투자자는 외국인이 대거 매집한 종목을 뒤늦게 따라가다가 고점에 물려 손실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죠.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올 초 수준보다 더 내려앉았 손실중이라고 합니다. 아이구 고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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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이 특정 산업이나 기업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기술 발전과 글로벌 수요 증가로 인해 매력적인 투자처로 여겨지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 분야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도 주식 종목에 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디어매체에서는 그들이 수익을 보는 것에 대해서만 기사를 많이 쓰다보니 그런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 투자실패와 손해를 보는 경우도 개인투자자만큼은 아니지만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물려있다는 게 꼭 좋은 시그널이 아닌것이, 그런 경험을 하면 이후 다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투자를 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부정적인 측면도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주식시장에서 물렸다 수익났다의 개념은

    투자자가 단투인지 중투인지 장투인지 투자기간

    설정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장투로 투자했다면 지금은 기다리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장투자들은 시작은 항상 물림으로 한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과 같은 경우에도 특정 종목 등에

    물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실을 보기도 하며 손절을 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손실을 볼 때가 있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하셨네요. 일반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정보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성공적인 투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에 "물렸다"고 표현하신 것처럼, 손실을 보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외국인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보통 대규모 자금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동향과 연계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손실을 입을 때가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시장의 변동성과 예측 불가능성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은 여러 요인들에 의해 크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라 하더라도 모든 시장 변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반도체 기업의 경우, 글로벌 경기와 반도체 수급 상황, 환율 변동, 정책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조차 예측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둘째, 대규모 자금의 진입과 이탈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스스로 가격을 흔드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특정 종목을 대규모로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시장의 유동성에 따라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외국인이 대규모 매수 후 주가가 오르지 않거나, 반대로 하락하게 되면 오히려 손실을 보게 됩니다.

    셋째, 전략적 매수와 장기 투자 목적에서 오는 손실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종종 장기적인 시각에서 주식을 매수하기도 합니다. 이는 단기적인 주가 변동보다 회사의 기본 가치나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둔 투자 전략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손실을 볼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이익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경우, 반도체 업황의 변동성과 글로벌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지만, 외국인들은 이를 장기 투자 기회로 보고 매수할 수도 있습니다.

    넷째, 외부 요인에 의한 투자 손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들이 본국의 경제 상황이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에 따라 투자 전략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만약 외국인 투자자들이 본국의 금리 인상, 경제 불황, 자본 유출 등의 이유로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면, 한국 시장에서의 투자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빠르게 자금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도 주식시장에서 "물리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시장 변동성, 대규모 자금 흐름, 전략적 투자 목적, 외부 경제 요인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며, 시장의 예측 불가능성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리스크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이 물린건 둘째치고 일단 저는 제 주식에 물려서 죽겠네요 ㅎㅎㅎ

    정말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 맞는거 같은 올해입니다 이와중에 금투세 강행한다는 민주당은 이해불가네요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안좋아서 너무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등 반도체 주식을 집중 매수했지만 반도체 주식 부진으로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보다 하락하면서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도 시장 변동성과 실적 부진에 의해 손실을 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식 시장에서 성공은 단순한 매수만으로 보장되지 않고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외국인도 물리는 경우가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외국인이란 외국 기관들을 의미하고

    분명 개인투자자들보다 더 넓고 많은 정보를 갖고 투자하지만

    기관이라고 해서 언제나 수익을 거두는 것은 아니기에 물릴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국인이라고 무조건 수익을 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외국인들이 지금은 물려있지만 매도하지 않고 계속 들고 있다고 수익 낼 수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국내 증시를 좌지우지 하고 특히 공모주 같은 거 할때 외국인들 특혜를 많이 받곤 하는데

    반도체에 세게 물렸다고 하니 저도 유쾌상쾌통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