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상승으로 내수경제가 살아날까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최저시급상승이 내수경제를 살리는데에
도움이 될지가 궁금합니다.
큰차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시급이 오르면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더 많은 돈을 벌면 사람들이 물건을 더 많이 사게 되어 내수경제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저시급 상승은 내수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시급 상승으로 내수경제가 살아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시급이 상승하게 되면 상승하는 금액에 대비하여 일자리 수가 감소하게 되고 실질적으로 최저시급 인상분을 받는 근로자의 수가 줄기 때문에 내수 경제에는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자영업자나 기업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와중에 임금에 대한 부담으로 도산 및 근로자 고용을 안하게 되기 때문에 최저시급 상승 보다는 수출입 제조업 등의 산업 육성이 될 때 내수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시급 상승은 일자리 저임금 노동자들의 소득을 증가시켜 소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가 증가하고 경제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어 내수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저시급 상승이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늘리고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률이 큰폭은 아니었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저임금을 너무 큰폭으로 올리면 자영업자 폐업과 기업들의 고용 감소로 오히려 내수 경제가 부진해 질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시급의 상승율이 매우 미미 했기 때문에 경제에 영향을 크게 줄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최저시급이 1만원을 돌파했다는 의의를 갖을 뿐입니다.
최저시급이 7년전에 매우 큰폭으로 상승했는데 내수경제가 당시에는 상승했지만 현재는
큰 물가상승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 시급과 같은 경우 내년도에 1.7%가 인상되는 등 이에 따라서
물가가 어느정도 오를지는 모를지만 이 이상 오른다면 오히려 구매력은 떨어져
내수 살리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시급 인상이 내수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한 '살릴지 살지 못할지의 문제를 넘어서 복잡한 영향들이 엮여 있습니다. 긍정적 영향으로는 저소득층의 소비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소매업, 음식점, 슈퍼마켓 등 내수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고용 증가와 소득 격차 완화로 인한 사회적 안정 증진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부정적으로는 생산 비용 증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이로 인한 실질 소득 감소가 우려됩니다.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물가 상승에 더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고 일자리 감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최저시급 인상의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저소득층 지원과 취약 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추진, 그리고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정부의 역할은 내수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안정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최저시급 상승으로 내수 경제가 살아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론, 최저시급이 상승해서 물가가 오를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소득이 증대해서 내수 소비가 진작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시급 상승이 내수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저소득 근로자의 구매력이 증가하여 내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으며, 소득 불평등 해소와 중산층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계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 여력이 높아져 내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커져 고용 감소와 투자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 악화가 우려됩니다. 또한, 물가 상승으로 실질 구매력이 감소하면 내수 진작 효과가 상쇄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최저임금 인상이 내수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으며, 경제 주체들의 대응 방식과 정부의 보완 정책에 따라 그 효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저임금 인상이 내수 진작에 큰 차이를 만들어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저시급 상승이 소비진작과 경기부양에 도움이 되겠지만 물가상승률에 비해 턱없이 낮은 상승률로 실질임금은 하락한 셈입니다
즉 효과가 크지않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저임금 상승이 내수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노동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하여 소비가 촉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수경제가 살아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