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의 십만양병설이 당시 조정에서 무시됬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율곡이이는 지금까지도 학자로서 대단한 평가를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당시에도 덕망이 높은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사람이 일본의 움직임을 면밀히보고 십만양병설을 주장을 하였는데 모든 조정대신들과 임금마저외면했다고 알고있는데
그의 이 주장이 무시됬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율곡의 십만양병설이 무시 되었던 이유는 조정이 개판이라서 그렇습니다.
지들끼리 파벌을 갈라서 정치적 이익만을 노리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통신사를 통해서도 눈치를 채고 있었씀에도 개 처럼 싸움을 한 그당시의 정치인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로인하여 얼마나 아픈 백성들의 피가 사라졌나요, 과거의 역사에 우리는 교훈을 삼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선의 정세를 아셔야 하는데요 서인과 동인은 아실겁니다. 그당시에는 선조때에는동인이 서인보다 세력이 더 강했습니다.일본에 통신사로 파견된 사람은 황윤길(통신정사)와 김성일(통신부사)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이듬해 일본을 침략한다는 것에 대한 의견이 반대되었습니다. 황윤길은 일본이 침략해 올 것이다. 김성일은 일본이 침략하지 않을 것이다. 황윤길은 서인이였고 김성일은 동인이 었습니다. 당연히 동인인 황윤길의 의견은 무시되었고 김성일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여기서 누가 더 옳은 판단을 했었는지는 이제부터 따져봅시다.
사실 두 사람 모두 일본에 있을때, 일본이 이듬해 조선을 침략할 것이라고 확신 했었습니다. 후 유성룡이 김성일에게 묻자 김성일이 그렇게 거짓을 말한이유는 그당시 조선은 매우 힘든사회였고 만약 자신또한 일본이 침략한다고 한다면 조선은 국방력 강화에 힘썼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몫은 당연히 백성에게로 돌아 갑니다. 김성일이 일본에서 궁으로 갈때 백성들의 힘든 삶의 모습을 봤기 때문에 위와 같은 거짓을 내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이이의 '십만양병설'을 반대한 유성룡또한 위와 같은 의견이에 따라 무시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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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학자였던 율곡 이이는 언젠가 왜구가 조선을 침공할 수도 있으니 그에 대비하여 십만양병설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조8년 심의겸과 김효원이 서로에게 악감정을 가지며 반목하고 갈라서면서, 다른 학자들 또한 출신 등에 따라 남인과 서인,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져 당파 싸움을 하였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율곡 이이(서인)와 서애 유성룡(남인)은 서로를 존경하고 인정하는 사이였으나, 이이가 경연에서 ‘미리 10만의 군사를 양성해 변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문제제기하자, 류성룡은 ‘군사 양성은 재앙의 단서를 키우는 것’이라며 매우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합니다. 200년간 평화가 지속되었고, 군사를 양성하게 되면 국가재정이 무너진다는 이유로 결국은 조정에서 부결되게 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정확히 10년 후 조선은 임진왜란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이이와 유성룡이 모두 이순신을 추천한 것을 보아 정치적인 방향이 달라 서로의 의견에 반목하였다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유성룡은 같은 남인의 지인에게 "개혁은 옳은 일이지만 그것을 율곡과 함께 할 수는 없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상한 이야기도 들립니다.
율곡이 십만양병설을 주장하였다는 구체적인 근거자료 등에 시기에 맞지 않은 시호가 있는 등 의심스럽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사실상 임진왜란 이후에 서인 쪽 후학들이 남인과의 적개심을 가중시키고 임진왜란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리기 위해 스승 격이던 율곡의 의견을 서애가 반대하여 결국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그 세력에 죄를 씌우기 위해 그랬다는 당쟁의 소산이라는 설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역사학자들이 사료와 토론을 통해 밝혀내겠지요.
뭐가 사실인지는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참....그렇네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때 당시만해도 우리나라는 전쟁 없이 평화롭게 지내던 시기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군사를 만들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지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당시에는 동인 세력이 상대적으로 정치적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해당 의견이 받아들여지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임진왜란을 대비하기 위해 율곡이이가 냈다고 하는 십만양병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사실 여부가 분분한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이 왜 무시됐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당시의 조정들은 이이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의 경고를 무시하였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군사적 능력보다는 권력과 충성심을 중시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이이와 같은 권력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의 경고는 무시되기 쉬웠습니다.
둘째, 이이의 십만양병설이 어떤 배경에서 제기되었는지에 따라서도 이에 대한 반응이 달랐을 것입니다. 이이가 이 문제를 제기한 시기는 이미 조선과 일본 사이의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한 시기이며, 일본의 침략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이의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면, 국가의 안전과 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이이의 주장을 무시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셋째, 이이 자신의 입지와 인간관계 등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이이는 당시에도 이미 권력의 중심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그의 주장이 경청될 가능성은 적었습니다. 또한 이이와 관계가 좋지 않은 조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이 이이의 주장을 무시하거나 반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총론적으로 이이의 십만양병설이 무시됐던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이의 주장이 옳았던 것은 나중에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입증되었지만, 당시에는 이이의 경고를 수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초래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당시까지 왜는 무력하고 거의 인디언 수준으로 사람들이 평가했기 때문에 그리고 전에 많은 약탈을 잘 막아냈기 때문에 구지 양성할 필요 없다고 생각됬데요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율곡의 십만양병설이 당시에 무시되었던 이유는 위기에 대처할수있는 10만의 대군의 상설 부대를 훈련시키고, 육성하려면 결국 자금이 필요합니다. 전문 군인이 되려면 군인과 그 가족 모무가 먹고 살수있는 경제적인 기반도 제공되어야 하고, 무기도 준비되어야 하는데, 농업 지향 국가였던 조선은 무역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늘 자금이 없었고, 부병제의 틀을 벗어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