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족은 고대 만주 지역에서 살던 퉁구스계 민족입니다. 그 기원은 숙신이며, 읍루, 물길, 말갈로 불리며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고구려와 발해의 지배를 받거나 동화되었습니다. 여진족은 발해 멸명 이후 거란의 지배를 받다가 12세기 완옌부 출신의 아골타가 여진을 통일하고 금을 세우면서 가력한 세력으로 성장했습니다. 여진족의 언어는 만주어와 같은 퉁구스계 언어를 사용했으며, 이는 고구려와 다른 계통의 언어입니다. 즉 고구려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한 국가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