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눈에띄게고요한아보카도
해외에서 몇년쯤 살아보고 싶은 곳 있으신가요
기후 문제라던가 아님 관광 목적등의 이유로 거주해보고 싶은 나라 있으신가요 본국에서 살듯 이웃과 교류하며 평화롭게 살고 싶다는 지역 있으시면 이유와 함께 공유해 주십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라면 몇 년 정도 살아본다는 전제에서는 뉴질랜드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 같습니다.
관광으로 잠깐 다녀오는 것과 실제로 살아보는 것은 상당히 다르지만, 뉴질랜드는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 속에서 느끼는 여유를 어느 정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제가 몇 년간 살아보고 싶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환경이 좋습니다. 바다, 산, 호수, 초원이 가까워서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조금 벗어나기 좋습니다.
삶의 속도가 비교적 느긋합니다. 매일 경쟁적으로 살아가기보다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작은 지역사회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관광객으로 잠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네 카페에 단골이 되고, 옆집 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행사에도 참여하면서 '그곳의 주민'처럼 살아보는 것이죠.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에서 몇 년 살아보는 것도 상당히 색다른 경험일 것 같습니다.
다만 '살기 좋은 나라'와 '나에게 살기 좋은 나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뉴질랜드도 물가나 주거비, 의료 접근성, 일자리 같은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제 이주를 한다면 관광지보다는 작은 도시나 교외 지역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저는 한 나라에서 완전히 정착하기보다는 2~3년씩 여러 나라에서 살아보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 → 캐나다 → 포르투갈
이런 식으로요.
채택된 답변해외에서 몇 년정도 살아본다면 캐나다를 한 번 생각해본적은 있습니다.
아는 분이 캐나다에 살고 계신다 아이들을 키우기에도 너무 좋고 생활환경도 너무 좋다고 자주 말씀하시더라고요.
직접 살아본 건 아니지만 이야기를 들을수록 한번쯤 살아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환경이 좋고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라서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조금 더 평화롭게 지내고 싶다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관광으로 잠깐 다녀오는 것과 실제로 살아보는 것은 다르겠지만 여유롭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이웃들과 지내며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