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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쾌활한향고래84
쾌활한향고래84

성관계전 성기에 손소독제 바르면 성병 예방 가능한가요?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여자친구는 가다실을 접종했는데 저는 안했습니다

혹시나 제가 무증상으로 hpv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 옴길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혹시 성관계시 손소독제로 성기를 소독하면 일시적으로 라도 성병예방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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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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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성기에 손소독제를 바르실 경우 오히려 알코올로 인해 상대방의 점막손상 등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소독제를 바르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성기를 알코올로 소독하더라도 성병을 예방하기는 어렵습니다. 바이러스는 혈중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처등을 통해 점막 부위로 흡수될 수 있어 알코올로 소독을 하기 보다는 콘돔을 끼고 성관계를 가지시는 것이 예방하는 목적으로는 더 효율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성기에 알코올 소독을 하고 성관계를 하는 것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hpv 감염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없기에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손소독제를 바른 상태에서 성관계를 한다는 뜻은 아닐 것으로 보이며 말 그대로

    성기를 깨끗하게 씻은 후 관계를 맺는 경우 성병을 옮길 가능성이 적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HPV 외에도 대부분의 성병 관련 균은 접촉 전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

    면서 발생할 수 있어 성기 주변을 깨끗히 씻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참신한 생각입니다만 아마 소독제 바르면 성기가 따가워서 관계를 가지기 어려울 겁니다. 당연히 효과도 없구요. 왜냐면 본인 성기만 소독이 될 뿐 관계를 가지면서 점막을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효과 전혀 없으니 그냥 콘돔 사용하세요.

  • 안타깝지만 성관계를 할 때 손소독제를 성기에 발라준다고 하여 성병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손소독제를 통해서 성병을 유발하는 병원성 균들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손소독제를 사용한다고 하여도 일시적으로라도 전염을 막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방법으로는 예방이 불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질문하신 방법보다는 콘돔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성병을 예방할수 있겠습니다.

    올바른 피임법도 교육받으시기 바랍니다.

  • 불가능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경우 바이러스이므로 알코올에 죽지 않습니다.

    알코올의 경우 세균성 질환이나 균 세척등에 효과가 있으나 바이러스사멸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콘돔등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성병예방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작성자분도 가다실을 접종해주시는게 가장 올바른 방법입니다.

    성기 주변 피부는 얇기때문에 소독제로 소독하는 경우 피부가 손상될 수 있고 따가울 수 있습니다.

    소독을 해주면 HPV도 죽기 때문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100% 소독하는게 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손소독제로 소독을 한다고 하여서 hpv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수 없습니다. hpv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염을 예방할수 없는 구강 성교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은 만 15-26세에 가다실 접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외국은 남성도 접종 연령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hpv 감염 예방은 남성과 여성 모두 백신 접종을 하였을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걱정이 되신다면 접종을 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