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몽골은 전성기 때 수군을 전혀 운영을 하지 않았나요?

몽골은 전성기 때 유럽지역까지 침략할 정도로 거대국가를

세웠었는데

기마병, 보병 위주이고 수군은 전혀 없는 정도였나요?

몽골에 대한 역사를 말할 때보면

수군에 대한 말들보다 기마병에 대한 말들만 자주 들었는데

몽골의 수군은 소규모라도 있긴 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몽골이 숙누을 절대 이용하지 않았던 나라는 아닙니다. 주요 전력은 기마병이었지만 정복한 나라의 수군을 활용하여 전장에 활용했습니다.

    칭기즈칸 시대 몽골은 스텝의 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기마군이 핵심이었습니다. 광대한 초원과 내륙을 빠르게 휩쓸고 유라시아를 정복했습니다. 하지만 남송 정복과 일본, 동남아시아 정벌을 위해 중국의 조선소와 선원, 고려의 함대 건조 능려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특히 남송 정벌할 때 수군은 경정적이었습니다. 1268~1273년 양양 공성전에서 몽골은 한강과 양쯔강의 수로를 장악하기 위해 대규모 강 함대를 만들었고, 남송의 보급선을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야이산 해전에서 몽골 함대는 남송의 마지막 수군을 격퇴했습니다. 그리고 1274년과 1281년 두번에 걸쳐 일본 원정을 위해 고려, 중국 양쪽에서 4400척의 함대를 동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