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주사 놓을 때 공기를 빼야되는데 빼지 않은경우
자가 주사 놓을 일이 있었는데 미리 약간의 약을 버리면서 공기를 빼는 순서가 있었는데 제가 깜빡하고 그냥 공기 빼지않고 약을 피하내로 주사했는데요 이런경우에 큰 문제는 없을까요? 다음번에 놓을떄 공기가 있다면 그떄 다시 공기 빼고 주사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혈관내주사가 아니고 피하내 주사라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으나 다음에는 공기빼고 리거지도 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자가 피하 주사 시 공기의 양이 많지 않았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주사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은 큰 문제가 안됩니다.
정맥내로 들어가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 조직으로 흡수되어 없어집니다.
피하 주사나 근육 주사의 경우, 소량의 공기가 들어가더라도 큰 위험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사기 내에 많은 양의 공기가 주입되면, 주사 부위에 통증이나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가 혈관에 직접 주입될 경우, 공기 색전증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는 필요합니다.
주사를 놓을 때 공기를 빼는 이유는 공기가 혈관에 주입되어 공기방울이 혈관을 막는 공기색전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인데 공기가 매우 많은 양이 아니라면 보통 혈액에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부터 주사할때만 주의하면서 주사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공기량이 무시할만큼 작았을 가능성이 있고 혈관내주사가 아닌 피하 주사라 괜찮을 것으로 사료되지만 혈관내공기가 들어가면 위험할 수있으므로 다음부턴 공기 제거를 꼭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사 놓기 전에 공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소량의 공기가 주입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량의 공기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정맥 주사가 아닌 피하주사라면 이상 증상이 있지 않는한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정맥 주사일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주사 전에 반드시 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후 통증, 부기, 발적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맥내로 공기를 주입했다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 피하주사를 할 때에 공기가 살짝 들어간다고 하여서 크게 문제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주입된 공기는 스스로 시간이 경과하며 제거가 될 것입니다. 추후에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신경 쓰시면 되겠습니다.
혈관내로 들어간다면. air embolism이 생길 가능성 있습니다. 어떤약이 들어갔는지에 대해 서도 정보가 요하며, 병원내 안전관리팀 및 담당 의에게 노티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자가 주사 시 주사기 내 공기를 제거하지 않고 주사한 경우,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피하 주사의 경우 소량의 공기가 들어가는 것은 신체가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배출할 수 있어 대체로 안전합니다. 다만, 주사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나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번 주사 시에는 공기를 제거하는 절차를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사기를 사용할 때 바늘을 위로 향하게 하고 피스톤을 눌러 공기를 배출한 후 주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주사 부위에 불편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주사기 안에 들어있는 공기를 빼내는 이유는 공기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기방울이 혈액에 주입되면 혈관을 따라 움직이다가 직경이 좁은 혈관에 막히면 혈액의 흐름이 차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공기를 빼내고 주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자가주사 전 주사기에 공기가 들어있는데 그대로 주사하여 걱정스러우시군요. 정맥주사가 아닌 이상 약간의 공기가 함께 투약되는 것이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피하주사나 근육주사는 오히려 약간의 공기가 약을 완전히 밀어넣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굳이 공기를 제거하지 않고 주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량의 공기를 일부러 주입하지 않는 한 문제가 될 부분이 없다고 볼 수 있으니 염려하시지 않아도 괜찮고, 다음 번 주사때 더 신경써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자가 주사 시 공기를 제거하는 것은 공기 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다행히 피하주사의 경우 소량의 공기가 주입되더라도 심각한 부작용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공기가 피하조직에 주입되면 대개 자연적으로 흡수되어 체외로 배출됩니다. 다만 주사 부위의 통증, 부종, 압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주사 시에는 반드시 공기를 제거한 후 약물을 주입하시기 바랍니다. 주사기를 수직으로 세운 후 플런저를 밀어 공기를 빼주시고, 주사 부위를 소독한 후 45도 각도로 주사바늘을 피하조직에 찔러 넣은 후 약물을 천천히 주입하시면 됩니다. 자가 주사 후 심한 통증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약물 주입을 위해 처방 의사의 지시사항을 정확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문제가 없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정맥주사면 공기가 폐혈관을 막아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조직내 주사라면 일부러 넣으면 안되겠지만 괜찮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리고 주사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급적 병원에서 맞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공기를 주입하지 않은 상태로 주사를 놓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공기가 혈관 내에 공기색전증이라고 하여 혈류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주사를 놓기 전에 주사기 안에 있는 공기는 제거하고 추후에 자가 투약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주입된 공기가 소량일 경우 대부분은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공기가 주입되었을 때 문제는 주사가 혈관으로 바로 들어간다면 공기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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