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런 사태 시 예금보험공사는 무슨 돈으로 고객에게 돈을 주는 건가요?
미국의 은행부도 사태를 보면서 뱅크런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재무상황이
어려워지면 인수합병하거나 저축은행겉른 경우
최종 부도하는 경우도 보는데요
은행이 망하면 예보에서 고객에게 준다는데
예보에서 주는 돈의 출처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예금을 가입하면 이 예금이자에서 필수적으로 '예금보험료'를 일부 차감하여 이자를 받게 되요. 예금보험공사는 이렇게 수취했었던 '예금보험료'를 토대로 자산을 만들어 예금자보호금액을 지원하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예금보험공사는 어떤 돈으로 고객에게 돈을 주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평소 금융회사가 보험금을 납입하게 됩니다.
그렇게 받은 돈을 쌓아두었다가 기금으로 사용해서 금잉회사 대신해서 예금을 지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이 파산하거나 문을 닫을 경우,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들에게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이 보험금은 예금보험공사가 운영하는 예금보험기금을 통해 지급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이 망하면 예금 보험 공사에서 고객들에게 최대 5천만원 까지 지급을 해주는 것은 예금보험제도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보험료를 납부받아 예금보험기금을 조성해 나가기 때문 입니다. 즉 평상 시에 은행이 보험금을 지불 하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예금보험공사에서는 채권을 발행하고
이러한 채권을 통하여 고객에게 돈을 준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매년 금융기관으로 부터 보험료를 받습니다
이것을 재원으로 하여 은행의 예적금을 보호해주고 파산시 금융 소비자들에게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얘금보험공사에서 등록 금융기관들로부터 출연금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당 5천만원인데 향후 1억원으로 늘리면 출연금을 더 나야해야 금융사들이 난색을 표했던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