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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와 태국이 왜 서로 사이가 그렇게 안좋나요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미얀마와 태국이 매우 서로 사이가 그렇게 안좋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서로간 사이가 그렇게 안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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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세기 동안 미얀마와 태국은 수차례 전쟁을 벌였는데 대표적으로 버마-시암 전쟁 그중 1767년 버마가 시앙의 수도 아유티야를 점령하면서 도시를 파괴했던 사건은 지금도 태국 역사에서 큰 상처로 남아 미얀마와 갈등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태국과 미얀마는 약 2,400km 긴 국경선을 공유하고 있고 이 지역은 산악지대이며 중앙 정부의 통제가 어려운 곳으로 소수민족이 미얀마로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태국으로 망명하거나 무장 투쟁을 이어가면서 사이가 안 좋습니다.
예, 미얀마와 태국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나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역사적인 사건들로 인해서
두 나라의 국민들끼리의 관계가 좋지 못하기에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대표적인거만 말씀드리면
미얀마에 피난민들이 태국으로 많이 넘어가면서 태국 치안에 영향을 주고
태국에서 미얀마에 전기공급을 중단해서 사이가 안좋아진 것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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