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진로를 바꿧는데 이게 맞을까요?

제가 1학년때 역사 관련 학과를 고민 중에 있었는데 다니던 과학 학원 쌤이 문과는 취업 안돼고 절대 문과 못간다고 하셔서(제가 남의 말을 듣고 해버리는 성격이라) 이과로 옮겼는데 제가 검색 조금 해봤었는데 교육학과가 진로 안정하고 가서 전공을 선택해서 진로를 정한다고 들어서 만약 이대로 교육학과 가서 역사 관련으로 틀어도 됄까요 일단 역사랑 생명 쪽 교육을 생각하는데 둘 다 꽤 좋아해가지고 고민이됍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직 한참 고민을 해 보아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질문자님께서 정말 와닿는 진로를 선택해야할거에요.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을겁니다.

    고심을 한번 스스로 해보시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 늦었다고 보기엔 아직 고1이면 충분히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시기입니다 교육학으로 진학한 뒤에 역사나 생명 쪽으로 세부 진로를 정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교사가 목표라면 보통은 역사교육이나 생명과학교육처럼 아예 교과 교육과로 가는 게 더 직접적인 길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이과냐 문과냐”보다 내가 어떤 과목을 오래 좋아하고 버틸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남 말 때문에 결정하기보다는 역사랑 생명 중에 더 끌리는 쪽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게 후회가 적습니다

  • 너무 늦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고등학교 때 진로를 바꾸는 건 오히려 흔한 일이고, 지금이라도 스스로 찾아보고 고민하고 있다는 게 더 중요해요. 선생님 말씀만 듣고 이과로 온 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그 덕분에 지금처럼 더 넓게 비교해보는 기회가 생긴 거라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교육학과는 말씀대로 비교적 진로가 안정적인 편이고, 나중에 전공 선택이나 교직 과정 등을 통해 역사 쪽으로도 충분히 연결할 수 있어요. 그래서 꼭 “문과냐 이과냐”로 딱 나눠서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어떤 걸 더 오래 흥미를 가지고 할 수 있는지 기준으로 보는 게 좋아요. 역사와 생명 둘 다 좋아한다면, 지금은 성적 관리하면서 두 분야를 조금 더 깊게 경험해보고, 나중에 선택할 때 더 확신을 가지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에요. 지금 선택이 인생을 완전히 결정짓는 건 아니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