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간장과 진간장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021. 09. 13. 06:46

집에 진간장은 없고 국간장만 있는데 국간장과 진간장의 차이가 무엇인가 무엇인가 무엇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간장 비빔국수를 할 때 국간장을 넣어도 될까요??


총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국간장’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간장이라고 해서 ‘조선간장’, 집에서 해 먹는 간장이라는 뜻으로 ‘집간장’이라고도 부릅니다.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여 만드는 국간장은 색이 엷고, 짠맛이 매우 강하며,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합니다.

반면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입니다. 찐콩과 볶은 밀가루를 섞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짜낸 간장을 보통 5년 이상 숙성시킨 것을 이르며, 농장, 진장, 진감장 등으로도 불립니다. 맛과 향이 풍부한 진간장은 숙성 과정에서 짠맛은 줄고, 단맛이 깊어지며, 색이 진해지며, 주로 불고기, 갈비, 약식, 전복초 등 맛이 달고 진한 색을 내야 하는 요리에 사용합니다.

2021. 09.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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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한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다

    2021. 09.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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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간장은 단맛이적고 짜요 그래서 국끓일때 살짝넣으면 색많이 안변하고 간맞추기좋죠 나물무칠때도 좋아요

      진간장은 달고 짠맛이 좀 덜해요 아무데나 다 넣어도 맛있어요 장조림이나 각종양념장 만들때 국끓일때 빼곤 거의 진간장 씁니다

      비빔국수에 국간장 넣어도 됩니다 진간장이 더 맛있긴한데 없으면 집에있는거로 하면돼요^^

      설탕좀많이 넣으시고 간장은 간이짜니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2021. 09. 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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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간장 종류와 그 쓰임새에 관해 질문주셨네요.

        간장은 쓰임새에 따라 국간장, 진간장, 조림간장이 있다. 또 만드는 법에 따라 한식간장, 산분해간장, 혼합간장, 양조간장으로 나뉘고, 국간장을 몇 년동안 항아리에 넣어서 발효를 오래 시키면 맛과 색이 더 ‘진’해져서 진간장이 됩니다.

        흔히 진간장이 더 짜고 맛도 진하다고 생각하는데 맛이 더 진하고 향이 풍부한 것은 맞지만 염도는 반대며 국간장이 더 짭니다.

        즉 전통간장을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국간장, 몇 년 정도 숙성시켜서 먹으면 진간장이 된다. 진간장에 몇 가지 재료를 넣은 게 조림간장이다. 주로 아미노산이 풍부한 재료를 넣어 맛을 돋운다.

        국에는 국간장, 무침이나 회에는 진간장, 좀더 맛있는 소스가 조림간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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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09.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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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간장과 진간장은 혼동될 때가 많다.

          국간장은 국의 간을 맞추기 위해 만든 전통 간장이다. 조선 간장, 집간장, 재래식 간장이라고도 불린다.
          국을 끓일 때나 무침요리에 국간장을 써야 한다. 구수한 맛을 내며 콩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이다.

          적은 양으로도 국의 간을 맞출 수 있다. 시금치 나물, 취나물 등에도 사용한다.

          진간장은 메주를 검은 콩으로 만든 간장이다. 소금 농도가 더 묽고 단맛이 강해지며 볶음 요리에 쓴다. 색이 진하고,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는다. 단기간에 만들기 위해 양조간장에 아미노산액을 섞어서 만든다. 장조림, 간장 게장 등을 만들 때 쓴다. 양조간장을 섞은 비율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난다. 양조간장의 비율이 높을 수록 가격이 오른다.

          2021. 09. 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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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간장은 전통적으로 매주를 검은 콩으로 쑤어 띄위서 소금 농도를 보통 간장보다 싱겁게 담근 장이고요. 국간장은 한국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간장 입니다. 주로 간을 맞출 때 사용 합니다. 차이로는 국간장이 색깔이 좀 더 연하고 더 짭니다. 진간장은 진하고 덜짜요!~! 읽어주셔서 감사하니당!!

            2021. 09. 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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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간장은 감칠맛이 좋으면서 열을 가해도 맛과 향이 잘 변하지 않아 볶음 요리나 조림, 찜 요리 등에 활용하시면 좋아요.보통 조림용에 사용되는 간장은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야 하면서도 많은 양이 필요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혼합간장인 진간장을 주로 사용해요.

              국간장은 '조선간장' 혹은 '집간장'으로 표현되는 한식 간장을 뜻합니다. 메주를 담가 발효한 재래식 전통 간장이죠.100% 콩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한국 전통 제조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구수한 향이 좋아 색을 진하게 내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는 요리에 잘 어울린답니다


              정리해보면.

              국이나 무침 요리에는 '국간장'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요리에는 '양조간장'

              볶음이나 조림 등 열을 가하는 요리에는 '진간장'

              이 정도로 정리가 될 것 같아요.

              2021. 09. 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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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운****

                국간장은 말그대로 국에 간 맞출때 쓰고요

                진간장은 국에 넣을시 색깔이 변해요 그래서 국 제외한 요리에 들어가구요

                추가로 양조간장 있는데 이 간장은 무언가 찍어 드실때 써요(예를 들어 회, 간장밥)

                2021. 09. 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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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얇넓지입니다

                  사용 용도는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같이 알려드리자면

                  국간장은 일반간장보다 색이 약간 연하며 짜게 만들어진 간장입니다

                  국물요리에 간 맞추는 용도입니다

                  진간장은 색이 더 진하며 덜 짜게 만들어진 간장입니다

                  찜.무침 요리에 사용됩니다

                  2021. 09. 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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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한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입니다

                    2021. 09.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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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간장은 주로 국을 끓일때 쓰이고,

                      진간장은 주로 볶음,조리류 요리를 할때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비빔국수는 국물이 들어가지 않으니

                      아무래도 국간장보단

                      진간장을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2021. 09. 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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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국간장같은경우 국의 간을 할때 감칠맛과 간을 위해서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간장같은경우엔 국간장보다는 단맛이 조금 강한면이 있어 일반적인 양념에 감칠맛+간(국간장보다 약함)+단맛이 더해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간장 제조장은 아니니 제조과정이나 차이점은 모르겠으나 국간장과 진간장은 지금까지 경험상으로 약간의 단맛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어떤요리 어떤 간장을 쓰신다하셔도 단맛이나 짠맛에 유의하신다며 상관은 크게 없습니다.

                        국에 진간장을 사용할경우, 약간의 소금간이 필요로 합니다.

                        양념장에 국간장을 사용할경우, 일반적으로 넣던 간장양을 줄이시고, 설탕을 조금 첨가가 필요합니다. 간이 너무 짤경우 소량의 물도 필요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요리하다가 알게된 저만의 생각을 적고 가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09. 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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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간장은 전통적으로 메주를 검은 콩으로 쑤어 띄워서 소금 농도를 보통 간장보다 싱겁게 담근 장입니다.오래 끓이는요리에 추천드립니다.

                          국간장은 한국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며 주로 국의 간을 맞출 때 사용합니다.

                          2021. 09. 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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