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가장강렬한복숭아
명절 때 시누이도 안오는 시댁을 며느리가 꼭 가야하나요?
제목 그대로에요
작년에 결혼했는데요, 결혼 몇 주 전이 설연휴였는데
결혼 전 설 명절때부터 명절마다 시누이는 오지않더라고요
이유는 기차표 구하기 힘들어서래요
저는 네 시간 넘게 운전해가면서 가는데 운전은 쉬운가요..?
표 구하기힘든건 핑계같단 생각도 들면서
딸도 안오는 집을 딸이아닌 며느리가 왜 굳이 시댁에 가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예민한거래요
참고로 시부모님은 불편하게 해주시는건 딱히 없고 제사도없어요 근데 저는 저럴거면 저희집으로 명절 새러 가고싶은 마음만 들고 괜히 반감이 생겨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래도 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시누이가 얄미운거지 어머님이 그런게 아니라면 어머님까지 등을 돌리시는건 아닌것같아요. 어머님도 속상하실수있는데 며느리앞에서 시누이 흉보는건 아니니 안하실수도 있을것같네요. 그리고 명절엔 결혼안한사람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오히려 시누이오면 작성자님이 더 피곤하실것같아요. 잘됐다생각하시고 어머님과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채택된 답변시부모님이 님께 잘못하는 것도 없는데, 단지 시누이가 안 온다는 이유로 시부모님을 안 찾아뵙는다면 그것이 말이 될까요?
단지 님께서 시부모님댁에 가는 것이 싫어서 그런 것 아닌가요?
며느리가 되었다면 시부모님을 방문해서 명절 인사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관례이자 예의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명절 말고 다른 기회에는 시댁을 많이 방문하시는지요? 거리가 있다는걸 보니 평소에 왕래하기에는 어려운 환경 같아 보이는데, 남편 분 입장에서는 1년에 몇번 볼까 말까한 기회가 때문에 당연히 가고 싶어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시누이가 안가는건 그냥 시누이가 부모님께 무심한 것이고요. 굳이 명절이 아니더라도 찾아뵙는 걸 수도 있고요. 차례 음식 준비도 없는 만큼, 남편분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해주세요.
반대로 생각 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딸도 안가는 시댁을 나까지 안 가면 설날에 그 부모님은 얼마나 외로울 까요? 남편이 아무리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그래도 시부모님도 부모님인데 1년에 한 두번도 안 가보면 나중에 돌아 가셨을 때 후회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을 조금만 달리 생각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상대적인거라 시누이는 안 오는데 나만 가는 상황이 오면 당연히 억울한 마음이 들수밖에 없지요 근데 시부모님이 잘해주신다니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딸도 안오는 집에 며느리만 가서 앉아있는게 사실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결혼 초반이라 주변 시선도 있고하니 남편이랑 진지하게 대화나눠보시고 본가 가는 일정을 조정해보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이지않을까 싶습니다.
따로 불편하게 하는 것도 없고 제사도 없다면 가시는 것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질문자님 시댁을 아예 가지않는다면 문제겠지만 시댁도 연휴에 같이 가고 그러면 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너무 불만이라면 남편분이랑 잘 이야기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