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받기로 한 예비캣맘입니자. 고양이 발톱은 어느주기로 다듬어주면 좋은지요?
1주일 후 고양이 분양받기로 한 예비캣맘입니자.이것저것 주비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고양이 발톱은 어느주기로 다듬어주면 가장 좋은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톱을 잘라주는 주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이 주에 한 번씩 잘라주는 경우가 그런데요 아무래도 가장 정확한 것은 작성자 분께서 평소에 발 상태를 확인한 후에 발톱이 길다 싶으면 그때 잘라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톱을 자르는 주기는 보통 2~3주에 한번 씩 해주면됩니다.
집 안에 스크래쳐를 설치해주시고, 고양이의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려고 하기 보다는,
발톱 끝에서 조금씩만 다듬어주세요. 혈관을 건드리게 되면 고양이를 이후로 발톱을 자르기란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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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발톱이 매우 날카롭습니다 속에 들어 있을 때는 발톱이 거의 안 보이지만 어떤 것을 할퀴거나 잡을 때는 발톱을 드러낼 때 보면은 상당히 날카롭게 되어 있습니다 매주마다 해주는게 가장 좋지마는 적어도 2주에서 3주에 한 번은 꼭 발톱 손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함께 지낼 때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깎아주지 말가고 권장하는편입니다.
어차피 고양이라는 육식동물은 발톱을 깎아도 몇일내로 사냥 준비를 위해 발톱을 날카롭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1주일 후라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정독이 어렵거나, 귀찮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되니 별로 필요 없겠다 생각되신다면 지금이라도 고양이 입양을 취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것은 고작 책 3권을 구매해서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어려우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고양이 발톱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잘라주셔야 나중에 거부감 없이 자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톱은 2주에 한번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길었다 싶으면 끝 부분만 살짝 잘라주시는 느낌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뒷발보단 앞발이 더 발톱이 빨리 자라구요. 뒷발은 3주에 한번 잘라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