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대출

가라비토
가라비토

대출금액을 30%줄여준다는 광고 이런거 다 허위겠죠?

요즘 대출 관련 광고 보면 대출금액 30% 줄여준다거나 하는 말들이 있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 건지~

아니면 허위 광고인지 궁금해요! 대출 조건이나 이자율, 수수료 등 꼼꼼히 따져보면 그런 말이 과장된 경우도 많잖아요~ 이런 광고를 보고 혹해서 계약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면 어쩌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대출금액을 30%나 줄여주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이러한 광고는

    과장광고 또는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 금액을 30퍼센트 줄여준다는 광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정부가 보증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면

    그런 광고는 전부 허위라고 보셔야 합니다.

    이거 너무 좋은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은 전부 허위라고 보셔도 무방하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조건 다 허위는 아니겠지만 허위일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진짜 현재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에 대출이면 이자가 줄게되어 실제 납부해야할 금액이 30%가 줄 수도 있지만 대부분 먼저 연락오는 대출권유 전화는 현재보다 좋은 조건일 가능성이 매우 적기에 결론적으로 허위광고 대출전화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광고를 보고 혹해서 바로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서 작성 등 해당 대출의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의 대출과 비교를 해보시면 되기 때문에 사전에 점검만 잘하신다면 사기당하실 일은 없으니 조금만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금액을 30% 줄여준다는 광고는 대부분 허위 또는 과장 광고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빚을 탕감해주거나 크게 줄여줄 수 있는 경우는 매우 제한적이며, 일반적인 대출 상품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광고들이 주로 노리는 것은 대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절박한 심리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했다가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대출 원금을 30%나 줄여준다는 것은 사실상 '빚 탕감'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빚 탕감은 채무조정 제도와 같이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일반적인 대출 상품이나 대출 중개업자가 임의로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액 30% 줄여준다는 것은 과장 광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는 이자율 상승, 수수료 증가 등 불리한 조건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 전에 반드시 공식 금융기관 여부를 확인하고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식적으로 대출금액을 30%나 줄여줄만한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요. 전부 사기라고 생각하셔도 되고, 자칫 문제가 생기면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액을 30% 줄여준다는 광고는 대부분 과장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큰 마케팅이에요.

    실제로는 기존 대출을 저금리 상품으로 대환해서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걸 의미할 뿐, 원금을 깎아주는 건 아니에요.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액을 30% 줄여준다는 광고는 대부분 과장되거나 허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금융당국은 실제로 최저금리만 강조하거나 빠른 대출 승인 등을 내세우는 과장광고를 엄격히 단속하고 있으며, 대출 조건이나 이자율, 수수료 등 중요한 세부사항을 정확히 알리지 않는 광고는 소비자를 오도할 위험이 큽니다. 특히, 대부중개업체들이 허위·과장 광고로 적발되는 사례가 빈번하며, 신용불량자도 무조건 대출 가능하다는 식의 광고는 불법 사채업자의 전형적인 수법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출 광고를 보고 계약할 때는 반드시 금융회사나 대출중개업체의 등록번호, 상호, 공식 웹사이트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실제 대출 조건과 금리를 상세히 비교·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선수수수료 요구나 개인정보 과다 요구는 사기일 가능성이 크므로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금융감독원과 관련 기관들은 소비자가 허위·과장 광고에 속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제재를 강화하고 있으니, 광고만 믿고 섣불리 계약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결론적으로, 대출금액을 30% 줄여준다는 식의 광고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며, 대부분 과장·허위 광고로 보아야 하므로 신중한 판단과 꼼꼼한 확인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