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4'는 한자로 '죽을 사(死)'와 연결되어 한자 문화의 나라들은 꺼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중국, 일본, 베트남은 한국처럼 숫자 4를 꺼립니다.
단순한 언어 유사성만이 아니라 죽음을 연상시키는 유사성 때문에 불길한 징조를 피하려는 전통적 관습이 작용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 4를 표시하지 않으려는 사례가 많으며, 엘리베이트도 4층을 건너뛰기도 합니다. 반면 그리스는 완전함, 안정, 균형을 뜻한다고 여겨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