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맞았는데 무엇이 좋을까요
60~70세 부부인데요 지난번에 얀센백신을 맞았는데 이번에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데 오떤백신을 맞아야 더 효과가 있을까요
얀센 접종의 경우는 접종 후 2개월이 지났다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둘다 mRNA 백신이고 최근에 나온 결과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자보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서 나타난 항체반응이 일반적으로 더 높고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모더나에 포함된 항원의 양이 좀 더 많으며 부스터샷 이후 이상반응 가능성은 기본접종 때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 자체가 중증화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델타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맞으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효과는 비슷하다고 생각되고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부스터 샷에 관해 10월에 업데이트 된 최신지견으로
18세 이상에서 백신을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한 군(고령,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직업특성상 노출 위험도가 큰 군등 )에게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강제성을 띄지는 않습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효과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군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부스터에 따라 어느 백신이 더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현재 1:1 비교연구는 없는 상태이므로 무엇이 더 우수하다고 판단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교차접종을 할 때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상반응도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부스터샷 접종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얀센의 경우 1회 접종만 하는 백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생성률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이론상 다른 백신과의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부스터샷을 접종한다면mRNA 계열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만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임상시험 결과 문제되지 않는다고 결론나와있으니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접종하지 않아도 되며, 취약계층이나 어르신과 같이 감염가능성 높은 사람은 가능하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얀센백신 접종받으신 후 2개월 이상이 되셨다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이십니다.
얀센을 신청하시지 않은경우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진행될 계획인데, 이 두백신 모두 비슷한 효과 및 부작용의 발생확률이 있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병원사정에 의해 백신은 결정될 예정이며, 당일 병원수급에 따라 다른걸로 변경은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화이자, 모더나가 우선이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는 얀센으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스터샷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로 항체가 증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더나 부스터샷은 절반용량만 접종하므로 '얀센+모더나'와 '얀센+화이자'는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11월~12월 부스터샷 접종계획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까지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 또는 해당 백신 보유한 위탁의료기관으로 예약으로 선택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NIH에서는 얀센접종자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 항체수준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 얀센백신은 기본접종 용량과 동일한 용량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으로 접종합니다. 이상반응은 2차 때와 비슷하거나 더 약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은 접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으므로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 원하는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얀센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화이자로 추가접종시 항체가 35배, 모더나의 경우 76배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얀센 접종시 4배 증가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지속기간 및 실제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얀센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2개월정도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얀센의경우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하고 있습니다. 얀센을 추가로 접종하는것보다는 mRNA 백신을 교차접종하는것이 더 효과가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모더나나 화이자, 2종류의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하고 있으며
2종류의 백신 모두다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 현재 얀센 접종자에 대한 2차(부스터샷) 접종을 11월부터 시행합니다. 현재 계획은 3가지입니다. 얀센-얀센/얀센-모더나/얀센-화이자
즉, 교차접종을 허용합니다.
다만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은 모두 비슷하며, 2차의 경우 1차보다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항체생성정도는 모더나>화이자>얀센이며
이상반응정도도 모더나>화이자>얀센입니다.
얀센은 백신 접종 2달 후부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에 추가접종하는게 좋아보여요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후 2개월 이상 지난자가 부스터샷 추가 접종 대상입니다.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 추가접종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또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백신 효과로는 모더나와 교차접종하는게 효과는 가장 좋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현재 모더나나 화이자같은 mRNA백신으로
1회 접종 예정입니다.
모더나나 화이자로 교차접종하는 이유는 예방률이 조금 더 높기때문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더나나 화이자를 맞지 않고,1회차에 맞은 얀센과 같은 백신을 맞고 싶다면 보건소에 직접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효과면에서는 모더나가 조금 더 좋긴하나,화이자도 충분히 좋습니다.
부작용이 덜한 화이자를 조금 더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얀센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접종후 2개월이후부터 효과가 급감합니다.
2개월후부터 급감하여 5개월차에는 백신을 안맞은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접종후 2개월이후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월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11월8일부터 접종시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기본적으로 모더나가 예정되있고,상황에 따라 화이자로 접종도 가능합니다.
물론 같은 얀센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둘다 좋은 백신이라 어떤것을 추천드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희 부모님이라면 화이자를 추천해드렸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얀센접종의 경우 다른백신과 달리 1회차만 접종하는 백신입니다.
효과는 60%대입니다.
얀센접종의 경우 접종완료후6개월까지 효과가 있는것으로 되어있어 6개월 이후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기본은 모더나로 맞고,여건에 따라 화이자를 맞기도 합니다.
같은 얀센것을 맞고 싶다면 보건소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얀센의 경우 바이러스백터방식이고 화이자,모더나는 mRNA백신으로, 정확한 실험결과까지는 모르겠지만 AZ와 화이자 교차접종의 결과 예방률이 더 높았던것으로 보아 모더나나 화이자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스터샷 접종후 부작용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릅니다.
다만 부작용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시 생기는 부작용과 같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얀센접종자의 경우 같은 얀센이 아닌 화이자나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는다고 발표하였습니다.1회차 접종완료후 2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고 11월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얀센백신을 다시 맞을수도 있긴한데,접종대상이 만30세 이상대상이고,보건소 예약후 접종가능합니다.
질문자부부의 경우 3가지 다 접종 가능한데,
mRNA백신이 효과가 더 좋기 때문에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하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항체생성량이 더 크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모더나가 더 나을 듯 합니다만,
화이자나 모더나가 랜덤으로 정해지기에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모두 괜찮습니다.
현재는 60세 이상의 고령에서 모더나 및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어떤 백신을 딱 골라드리면 좋겠지만, 현재 선택권이 있는 것은 아니고 부스터샷을 신청하게 되면 화이자나 모더나 중에 자동으로 선택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모두 mRNA백신으로 효과는 좋기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특정 연령대에 혈전증이 생긴다는 극히 드문 보고가 있습니다.
공급되는 백신의 양과 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부스터 샷 접종 연구 결과, 모더나는 중화항체가 최대 76배 증가하고, 화이자는 부스터 샷을 접종했을 때 중화항체가 35배 증가했습니다. 반면,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는 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 맞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 1차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접종의 효과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에서 10월 28일 발표하여 모든 얀센 접종자에 대해서는 11월 8일에 부스터샷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 희망하는 것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모더나/화이자는 둘 중 하나 랜덤이고, 얀센은 선택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헬스조선] 2021.10.28
얀센 접종 완료자가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가 최대 76배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의 얀센 부스터 샷 허가 근거 자료 등에 따르면, 얀센 백신은 교차 접종을 할 때 중화항체 증가 효과가 크다. 특히 mRNA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중화항체 수치가 매우 증가한다.
같은 mRNA 백신이라도 차이는 있다. 모더나는 중화항체가 최대 76배 증가하고, 화이자는 부스터 샷을 접종했을 때 중화항체가 35배 증가한다. 반면,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는 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하여 효과는 모더나>화이자>얀센으로 나오나, 저 연구가 4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라고 합니다. 표본이 좀 적죠....
다만 모더나 부스터샷은 부작용을 고려하여 1차와 2차 때 용량의 절반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안전성으로 보면 이전에 맞았던 백신(얀센)을 맞는 것이 더 낫긴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서 완벽한 데이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어떠한 백신이 가장 효과적이고 우월하며 안전한지 등에 대해서는 확립된 것이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얀센 백신을 맞고 부스터샷으로 어떤 것을 맞아야 제일 좋은지는 의미가 없는 질문입니다. 국가에서 배정해주는 모더나 혹은 화이자를 맞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얀센 백신을 맞은 경우에는 모더나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시고 모더나 접종 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얀센 백신은 얀센 백신 접종 후 2개월이 경과한 모든 접종자가 대상자입니다. 교차 접종도 허용하였습니다. 중화항체는 모더나 > 화이자 > 얀센 순입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부작용은 기본 2회 접종 이후의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와 주사 부위 통증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선택에 큰 차이가 있지는 않으며 최근 심막염/심근염에 대한 문제로 유럽 일부에서 젊은 층에서의 모더나 접종을 금지하였기에 걱정이 된다면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