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는 어떤 근거로 산정되나요?

증권사에서 특정 종목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는데, 이 숫자가 어떤 분석 방법과 근거로 계산되는지, 실제로 얼마나 정확한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는 보통 기업의 예상 실적를 바탕으로 적정 기업가치를 계산한 뒤 주식수로 나눠 산정합니다. PER•PBR 같은 상대가치평가와 DCF 방식이 대표적이며, 업종 전망과 금리•환율도 반영됩니다. 같은 기업도 실적 추정치와 적용 배수가 달라 증권사별 목표주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표주가는 정답이라기보다 특정 가정을 전제로 한 추정치이므로, 실제 주가는 예상하지 못한 실적이나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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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 발표하는 목표주가는

    미래 예상 실적에 적정 배수를 곱하는 방식으로 산정되고

    이런 것은 결국 증권사 마다 갖고 있는

    미래에 대한 평가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증권사 목표주가는 앞으로 예상되는 기업 실적에 적정한 기업가치 배수를 적용해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예상 주당순이익이 1만원이고 적정 PER을 15배로 본다면 목표주가는 15만원 정도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 PBR, EV/EBITDA, DCF 같은 방법도 사용합니다. 은행은 PBR, 성장기업은 DCF나 EV/EBITDA를 많이 활용하는 식입니다.

    다만 목표주가는 미래 실적과 적정 밸류에이션을 모두 추정해서 만든 숫자이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값은 아닙니다. 경기나 금리, 업황이 바뀌면 목표주가도 자주 수정됩니다.

    따라서 목표주가 숫자 자체보다 왜 목표주가가 올라갔거나 내려갔는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실적 전망이 좋아진 것인지, 단순히 적용 PER을 높인 것인지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결국 목표주가는 정답이 아니라 현재 정보를 바탕으로 계산한 하나의 추정치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는 기업의 미래 예상 주당순이익에 동종 업계나 과거 평균 주가수익비율 등 적정 멀티플을 곱하거나 현금흐름할인법 등 가치평가 모델을 활용해 산정됩니다. 그런데 애널리스트들이 영업 관계, 심리적 요인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경향이 강해서 정확성은 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