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을 추가로 들고 싶은데 실손으로 다 될까요??
암보험을
추가로 들고 싶은데 이미 실손 보험이 있다면 추가로 보장되는 부분이 잇는지 아니면 실손으로 다 커버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안으로는 중대질환에 노출되었을때는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의 특성상 입원과 외래로 구분되어 있으며 특히 비급여 치료가 많을때는 더구나 부담감은 더 할수 밖에 없습니다암처럼 중대질환은 자칫 경제활동의 중단으로 연결될 수도 있어 생활고까지 겪게 될 수도 있으며 치료비도 중요하지만 회복자금도 있으면 좋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에서는 직접적으로 치료에 들어간 비용과 건강보험에서 인정을 받은 치료에 대해서만 보상을 해줍니다.
다빈치 로봇수술이나 신약 항암제, 중입자 치료기 등 고액의 항암치료는 실손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비급여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별도의 암보험이 필요한 것이구요.
건강검진을 매년 주기적으로 받고 건강에 자신이 있어서 암 1기에 무조건 발견할 것 같다 자신할 수 있다면 실손만으로 커버가 가능하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징후가 없는 부위의 암, 고액암등을 치료하기 위해서 별도의 암보험 하나는 가입해두는 것이 맞습니다 ^^
(추가로 현재 암치료가 전부 통원치료로 바뀌고 있는데, 과거 실비는 통원한도가 적용되어 있어서 이부분 또한 별도의 암보험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장호 보험전문가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일단 추가로 가입을 해주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입원과 통원에 따라 보장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보통 25만원으로 설정됩니다. 세대별로 다를수 있습니다) 보통 암진단후 제거를 위해 수술을 진행하시게 된다면 입원치료가 필요하시게 되므로 실손보험에서 어느정도 부담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후 방사선치료나 약물치료를 하게될경우 통원 진행하시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통원의료비는 보장금액이 한도로 정해지게 되어있기 때문에 본인부담률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특히 비급여치료를 받게 된다면 크게 체감하실수 있습니다.
급여치료의 경우 산정특례제도를 이용하기에 본인부담률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의료비에서 큰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으실수 있습니다만, 비급여치료의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고가의 치료의 경우 대부분 비급여처리가 된다는점을 생각하신다면 실손보험의 한계를 느끼실수 있기 때문에 암치료비의 보험을 준비해주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용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으로 커버가 안됩니다
치료효과가 좋은 비싼치료는 다 비급여이고 그런 비급여는 실손으로 커버가 안되기에 건강보험을 가입해야하는 겁니다. 요즘엔 암뇌심 으로 매년 평생 반복 보장되는 상품도 나왔으니 꼭 상담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진영 손해사정사입니다.
의료 실비는 말그대로 실제 발생한 치료비(자기 부담금 공제)만 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암에 걸리게 되면 경제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암진단비는 치료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가입금액을 높여 놓으면 치료비와 함께 일정기간 동안 생활비로도 활용할 수 있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납입 기간, 경제적 여건등 고려하여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준비해 놓으시면 혹 모를 질병에 대비하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범석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래도 실손 보험을 유지중이셔서 다행입니다!
우선 실손만으로 완벽히 암에 대해 대비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정말 좋은 치료나 신세대 치료는 모두 비급여 치료에 해당 되는데
이는 실손 보험의 한도를 금방 훌쩍 넘겨버립니다.
더불어서 만약 통원으로 치료를 하시게 된다면 실손 통원 한도는 많아야 25~30만원이기 때문에
그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죠 ㅠㅠ
그래서 저는 암보험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 진단비는 물론이며, 요즘은 치료비와 암 진단 후 생활비까지 지급하는 상품이 있기에
폭 넓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서현 보험전문가입니다.
요즘 실손으로는 암에 걸렸을때 충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입원하여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실손은 입원 치료시만 큰 금액으로 보장됩니다. 통원은 보통 20~30만원이 다입니다.
그래서 암진단금, 암치료특약들을 가입하셔야 실제 암에 걸렸을때 원하는 치료는 돈 걱정없이 하실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받을때 드는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실손에서 실비로 보상이 됩니다. 그러나 암 진단금은 실손에서 보상이 안되며 퇴원후 통원치료를 받게 되면 통원치료비 정도 보상이 됩니다. 암 치료는 병원에 입원했을 때보다 퇴원 후 통원치료시 치료비가 많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며 실손으로는 많이 부족하여 진단금과 암치료비 특약들을 별도로 가져가야 좋습니다. 또한 암진단을 받게 되면 직장인의 80% 가 실직하게 되기때문에 치료비와 생활비를 고려하여 가능하면 진단자금을 많이 가입해 놓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만약 '암' 만 생각을 하신다면 실손보험으론 역부족 이십니다. 한 질병당 입원/수술의 한도가 5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암은 암보험을 추가로 가입을 하는 것 이거든요. 암보험 단품만으론 보험료가 그리 비싼편이 아니니 1~2군대 회사를 비교분석 한 후 가입을 고려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는 의료비만 보장하는 보험상품입니다.
게다가 자기부담금이 있어 100% 의료비 보장이 불가합니다.
암으로 인한 소득상실, 교통비나 요양비 등이 필요하다면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영근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으로 커버되는 영역은 온전히 병원비뿐입니다. 사람들이 암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치료전이나 후에 치료비이외의 자금 대부분 생활비가 되겠지만 그런 자금들의 부족때문에 가입합니다.
실손만으로는 암진단의 충분한 대비가 되지 않기에 적당한 금액으로 가입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