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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냉각수 보충 수돗물로 보충 2회째 괜찮나요?

아빠가 택시 운행중입니다

13만 키로 정도 탔고 얼마전에 냉각수 경고등이 떠서

수돗물을 보충해서 타고 다니셨는데 어제 또 보충 했다고 합니다 정비소 가서 냉각수 제대로 된거로 보충하래도

괜찮다고 고집 부리시는데 어떻게 하나요?

여름철에는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결국 임신방편이고 일반 차량도 아니고 주행도 많이 하는 택시인데 참 답답 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버님 입장에서는 “물만 조금 보충하면 잘 가는데 뭘”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냉각수 경고등이 뜨고 얼마 안 지나서 또 보충했다는 건 좀 신경 써야 할 상황 같아요.

    냉각수는 원래 엔진오일처럼 계속 줄어드는 소모품이 아니거든요. 한 번 넣었는데 또 부족해졌다면 어디선가 새고 있거나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돗물 보충도 정말 급할 때 임시로 하는 거지 계속 그렇게 타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특히 택시는 하루 주행거리가 많고 여름에는 에어컨도 계속 켜니까 냉각계통에 부담이 꽤 큽니다.

    지금은 별일 없어 보여도 어느 날 갑자기 수온 올라가면서 차가 퍼질 수도 있고, 심하면 엔진 쪽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때는 냉각수 값 아끼려다 훨씬 큰돈 들어가요.

    개인적으로는 냉각수를 뭘 넣느냐보다도 “왜 자꾸 줄어드는지”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비소 가서 냉각수 보충만 하라는 게 아니라 누수 있는지 한 번 점검만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택시는 차가 쉬는 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훨씬 많아서 작은 문제도 빨리 잡는 게 결국 돈 버는 길이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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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대다수의 자동차는 차량에 냉각수 주입시 원액+물 1:1비율로 혼합하여 주입합니다

    혼합후 비중이 -37도 ~ -40도 정도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수돗물사용하여 보충하는 부분은 무방하시나, 보충후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재점등된다면 누수점검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행거리 13만km이면 라디에이터+호스류등의 노후로 누수가능성이 있습니다

    큰 누수가 발생하여 운행불가상태가 되기전 입고하셔서 점검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