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민 변리사입니다.
1) 변리사가 되기 위한 루트는 2가지가 있습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변리사 시험"에 최종합격하는 방법,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소정의 교육을 이수받는 방법입니다. (후자는 변호사이지만, '변리사 자격자'라고 표시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두 자격은 거쳐온 과정이 다르다보니 갖추고 있는 능력도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는 특허법, 상표법, 디자인 보호법 등 변리사의 필수적인 과목을 시험을 치르게 되지만, 후자는 민사법, 형사법 등을 시험본 후 짧은 교육만을 거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하고 싶은일이 어떤것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2) 전자인 변리사시험을 기준으로, 수험기간은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실제로 본케이스로는 짧게는 1년반, 길게는 10년까지 봤습니다. 서울 상위권(예를들어 SKY학부) 대학교 출신이시라면 2~4년 정도를 목표로 잡고 학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더 길어지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보게 됩니다. 그만큼 이공계 시험에서 최고봉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3) 변리사시험을 치르시려면 변리사시험을 준비해주는 학원에서 민법, 민사소송법, 특허법, 상표법, 디자인 보호법,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 선택과목(회로이론, 유기화학, 저작권법 등 중 택1)을 학습하신 뒤 응시하면 됩니다. 시험은 연 1회 치러집니다. 1차시험은 객관식이고, 2차시험은 논술형 주관식입니다. 2차시험은 시간이 길어서 이틀에 걸쳐 치러집니다.
답변이 도움이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