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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소보로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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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유전이 많은가요? 후천성이 많은가요?

나이
55
성별
남성

요즘에는 절믄 사람들도 당뇨가 많더군요 그런데 ㅇ나이가 들어서 딩뇨환자가 늘어나는것으로 아는데 당뇨는 유전이 많은가요? 아님 후천성이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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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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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뇨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뇨 가족력이 있어 평소 철저하게 생활 습관 관리를 하는 분은 당뇨로 진행될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음주, 흡연, 과도한 칼로리 섭취, 야식을 피하시고 규칙적 운동과 정기적 혈당 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는 15% 정도입니다.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크게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유전적 요인이 있다면 당뇨를 더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뇨병은 후천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소인이 30%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당뇨병의 발병에 있어 가족력은 무시하지 못할 요인입니다. 생활 습관이 좋지 않은 것도 영향이 매우 크긴 한데, 가족력이 없는 경우보다 보통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 생활 습관까지 좋지 않으면 발병을 쉽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당뇨병을 가진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해당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1형 당뇨병은 유전적으로 상당히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정 유전자 변이가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형 당뇨병도 일부 경우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 있지만, 주로 생활 습관과 비만, 식이 습관 등 후천적 요인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형 당뇨병의 경우 주로 후천적인 요인이 큰 역할을 합니다. 비만, 불규칙한 식습관, 신체 활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요인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들이 당뇨병의 유병률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1형 당뇨는 유전적 요인이 강하고 (인슐린 필요, 비교적 젋은 나이에 발병)

    2형 당뇨는 체중 등의 환경적 요인이 강한 편입니다 (늦은 나이에, 과체중에서 자주)

    하지만 대부분은 유전 + 환경 모두 관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