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학년 부모 몰래 문제 풀이 하는데 답지를 보고 쓰는것은 어떻게 훈계 해야 하나요?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우리가 출근하는 사이에
문제집을 풀어 놓으라고 몇장 내주고 가면
몰래 답지를 보고 쓰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될까요?
예전에도 한번 걸린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정확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아이가 답지를 보는 원인을
우선 파악하세요. 보통 답을 보고 문제를 푸는 아이들의 경우 부모에게 실망을 주지
않으려는 심리와 빨리 학업을 마치고 다른 행동을 하고 싶어 하는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통해 답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공부가 아님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문제를 틀려도 좋으니 답을 보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진지하게 대화를 통해 해결해보신다면 서서히 해결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런식으로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공부를 할꺼면 하지 말라고
해주시며 이에 대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답지를 보고 풀이를 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려주시믄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엄마에게 혼나기 싫어서 하는 공부는 의미가 없다는 것도료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러한 점에 대해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혼내기보다는 잘못된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올바르게 할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빠르게 하고 싶고 어렵기에 쉽게 하고싶은 마음으로 그럴수 있기에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정말 문제의 답을 몰라서 답을 보는 지 아니면 풀기 귀찮아서 답을 보는 지 알아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답을 몰라서 그렇다면, 아이의 마음도 정말 답답했을 것입니다.
모르는 문제는 부모님이 함께 풀어 주세요.
풀 수 있는 데도 답지를 보고 풀었다면, 단호하게 훈육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