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의 개체수는 어느 정도가 될까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에 따라 반달가슴곰이 어느 정도 서식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의 개체수는 어느 정도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의 개체수는 약 70마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리산 국립공원과 그 인근 지역에 분포하는 야생 개체군을 기준으로 한 수치입니다.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이후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된 반달가슴곰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개체 수가 관리 및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의 생태계 보전 및 생물 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의 개체수는 약 70여 마리로 알려져 있어요. 주로 지리산 일대에서 복원 사업을 통해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약 30여 마리였는데 현재는 약 70마리로 증가했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2004년도에 6개체를 도입하여 방사한 후 2019-2020년 기준 63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의 개체수는 약 200여 마리로 추정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의 개체수는 약 80마리 정도로 추정됩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진행하는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을 통해 개체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주로 지리산과 백두대간 일대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호를 통해 개체수를 늘리고 있으며, 목표는 야생에서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반달가슴곰 개체수는 정확한 수치는 계속 변동할 수 있지만, 2022년 기준으로 약 200~300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원 사업 덕분에 개체 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을 중심으로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진행이되고 있습니다.
2004년에 시작된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은 2023년 말까지 지리산에만 80~90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초기 목표였던 50마리의 최소 존속 개체군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현재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개체 수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사람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리산에 등반시에는 곰을 만날 경우도 증가하여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렇듯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을 만든 중요한 사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추후에는 더욱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자연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작업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