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어디까지.가야 하는가..

과연 하영 배우의 증조부가 의사이면서 친일파 논란이.이렇게 큰 일인가... 저만 해도 조부도 어떻게 사셨는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증조부의 일이 이렇게 큰일인가 싶네요..물론 친일파라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지만 그건 증조부의 사상이 그랬던거고..후손이 그 내용을 모를수도 있고

모르는 내용을 다뒤져가며 밝히는게...옳은 일인가...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이라면 증조부가 어떤 분이셨고 어떻게 살아오신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있게 해준 조상님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사실 그정도만 알아도 되는 사람들이 대대분 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최초의 양의사, 고종을 치료했고, 큰 재산도 있으며 증조할머니가 일본인이라면 여러가지 내용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인터넷으로 대충만 찾아봐도 어떤 인물인지 확인이 가능한 역사적인(?)인물이라면 다른 것 같습니다.

    적어도 공인이며 대중의 시선을 받아야하는 연예인이라면 자신의 가문을 자랑할 때는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 생각이 드는데, 이번의 논란의 경우 4대째 의사 집안이며 증조부가 대단한 인물이었다를 자랑하고 싶었다면 기본적인 공부를 해야 했다라고 생각 드네요. 그랬다면 그렇게 뿌듯하게 친일파 증조부를 거론할 일이 없었고, 다행이라면 다행히 대중은 몰랐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기왕 공론화 된 상황에서 슬기롭게 이겨내려면 무조건 몰랐다 미안하다가 아니라 역사 공부를 하고, 독립유공자 지원 등 여러 부분에서 반성하는 모습을 진실되게 보여준다면 대중은 또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