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독립영화가 해외에 판매되는 경우가 있었나요?
최지우씨가 이번에 '슈가'라는 독립영화를 찍으셨던데
독립영화는 저예산으로 촬영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베트남 홍콩 등 아시아 10여 개국에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독립영화들의 경우가 해외로 판매되는 걸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슈가'가 최초로 독립영화이지만 해외에서 사간 사례인가요?
이전에도 독립영화를 다른 나라에서 사건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있습니다. 한국 독립영화도 해외에 판매·수출된 사례가 많습니다. 예컨대 박찬욱·홍상수 초기 저예산 작품과 김기덕 감독의 몇몇 작품은 해외배급과 페스티벌 유통으로 각국에 알려졌고, 최근에는 독립영화들이 국제영화제 초청을 계기로 구매·VOD·텔레비전·페스티벌 패키지로 해외 판권이 팔리는 일이 흔합니다. 상업적 흥행작과 달리 독립영화 수출은 영화제 성과·평론·감독 브랜드·주제성에 따라 이뤄지므로 슈가가 아시아 여러 국가에 판매된 것은 이례적이지만 완전히 드문 일은 아닙니다.
해외로 수출 되는 독립 영화는 생각 보다 많습니다. 예를 들어 렛 미 아웃 이라는 독립 영화는 2013년 독립영화로서는 처음으로 한미 동시 개봉이라는 성과를 낸 주목받은 작품 입니다. 초저예산 제작비 2억 원으로 만들어 졌고 해외에 먼저 판매되고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 개봉한 역대 최초의 작품이라고 하며 김창래, 소재영 감독이 공동 제작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자신의 첫사랑을 위한 좀비 멜로 영화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다른 대표적인 독립영화로는 2013년 개봉작 피에타 2014년 개봉작 하공주 2018년 개봉작 소공녀가 있습니다 대부분 국제영화제 진출 계기로 판매가 이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독립 영화도 해외에 판매된 사례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 독립 영화는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뒤 해외 배급사와 계약해 상영 방영되는 경우가 꾸준히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벌새 미스백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같은 작품들이 해외 영화제에서 상영 후 유럽 북미 등지에 판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