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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린가젤71
멋부린가젤7123.01.06

인류의 진화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현재까지 오기에 인간이 만들어졋을때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인류의 진화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진화하기 까지 걸린 시간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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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러시아무역전문입니다.

    ■ 원인(猿人)-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약 500~100만년 전 거주했던 최초의 인류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와 함께 약 200만년 전 거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모 하빌리스가 이에 속한다.

    원인에 속하는 화석표본에는 여러 가지 다른 점이 있지만, 모두 직립자세(두 발로 걸었다)를 취하고 있었다는 것이 골반의 형태나 두개저(頭蓋底)에 있는 대후두공(大後頭孔)의 위치로부터 증명되었다.

    따라서 팔은 보행으로부터 해방되어 도구를 사용하기에 충분히 자유로웠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또 송곳니는 단축되어 엄니모양을 하고 있지 않다. 이런 것들은 인류적 특징이다. 뇌의 용량은 500∼700ml.


    ■ 원인(原人)- 호모 에렉투스

    약 170~30만년 전 거주했던 화석인류로, 이들은 아프리카에서 벗어나 아시아, 유럽 등으로 삶의 영역이 넓어졌다. 자바원인, 북경원인, 하이델베르크인 등이 이에 속하며, 공식 학명은 호모 에렉투스다.

    호모 에렉투스란 ‘똑바로 선 사람’이란 뜻으로, 이들에게 직립인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은 직립 보행을 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먼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불의 사용으로 원인은 추운 겨울철이 있는 온대지방까지 분포하게 되었다고 추정된다. 두개골 용량은 850∼1200ml로서 평균 1100ml이며, 주먹 도끼(손도끼)라고 불리는 돌망치를 사용하였다.


    ■ 구인(舊人)- 호모 사피엔스

    석기 시대의 중기에 나타난 화석인류를 일컫는 말이다. 연대적으로는 약 20만∼3만5000년 전에 존재하였다.

    빙하지역까지 삶의 범위를 넓혔다. 뇌의 부피는 1200~1600 CC 정도이고 현생인류(신인)와 비슷하며 그보다 약간 큰 것도 있다. 신인에게서 볼 수 있는 송곳니와 아래턱은 거의 없다. 딱 벌어진 체격에 성인 남자의 평균 신장은 150㎝ 정도이다.

    특징은 시체를 매장하였고, 시체 채색을 하였다. 동굴에 거주하였으며, 석기 제작 등의 기술이 발달하였다. 박편석기(원석에서 떠어낸 보다 정교한 석기)가 사용되었다. 또한, 돌칼, 돌송곳, 돌창도 사용되었다.

    1859년 독일의 네안데르탈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을 호모 사피엔스의 일종(혹은 아류)라고 보기도 한다.


    ■ 신인(新人)-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3만년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인류이며, 상동인, 그리말디인(Grimaldiman), 크로마뇽인(Cro―Magnonman) 등 화석인류와 현대인 등이 이에 속하는데, 학명은 현대인의 학명과 똑같이 Homo Sapiens sapiens이다.

    1868년 프랑스 남부 크로마뇽 지방에서 화석이 발견된 '크로마뇽인'은 오늘날 북부 유럽인과 외모, 두뇌 크기가 비슷하다. 뇌의 크기는 1500 ~ 1600 CC 정도이다. 특징은 타제석기를 사용하였으며 석기의 양과 질을 향상시켰다. 골각기(작살), 활과 창 등을 수렵 활동에 사용하였다. 또한 라스코 동굴벽화를 남겨 이들의 주술적 의식과 예술적 감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