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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공급에서 정의하는 화폐는 무엇인가요?

화폐공급량에 대해서 분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회폐에는 은행이 정기적금으로 장기간 보관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이나 유가증권이 포함되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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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공급에서 말하는 ‘화폐’는 단순한 현금뿐 아니라 경제 내에서 실제로 거래나 지불 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자산의 총량을 의미해요.

    한국은행은 화폐공급을 M1, M2, M3 등 여러 단계로 구분해서 정의해요.

    M1은 현금과 요구불예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자산, M2는 M1에 정기예금, 적금, 금융채 등 단기 금융상품까지 포함해요.

    하지만 장기 정기예금이나 유가증권처럼 유동성이 낮거나 직접적인 지불 수단이 아닌 자산은 일반적으로 화폐공급에 포함되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구체적으로는 M1 협의의 통화와 M2 광의의 통화로 나줘지게 됩니다.

    M1은 현금과 요구불예금으로 바로바로 쓸 수 있는 돈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지폐, 동전, 당좌예금, 수시입출금 예금이며

    M2는 저축성예금, 정기예금으로 M1보다는 더 넓은 개념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화폐 공급 중에서 화폐의 정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화폐란 특정 시점에 대중이 보유하고 있는

    총 화폐량을 화폐로 보게 됩니다.

    주로 현금, 은행 예금 등이 포함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 공급량 분석할때 은행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 유가증권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현금과 은행 지급 준비금을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 공급량에서 정의하는 화폐는 주로 현금(지폐와 동전)과 요구불예금(당좌예금 등) 등 거래에 즉시 사용 가능한 자산을 의미합니다. 유가증권(주식, 채권 등)은 일반적으로 화폐 공급량에 포함되지 않으며, 유가증권은 현금과 달리 유동성이나 신용정도에 따라 변동성이 크고 즉시 결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과 요구불예금, 정기예금은 통화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유가증권은 통화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공급에서 말하는 '화폐'는 단순히 지폐와 동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내에서 즉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포괄합니다. 대표적으로 현금, 언제든 인출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 그리고 수시로 입출금 가능한 저축성 예금 등이 이에 해당하며, 이런 자산들을 협의통화(M1)라고 부릅니다.

    광의통화(M2)에는 M1에 더해 유동성이 높은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만기가 짧은 금융상품까지 포함됩니다. 반면, 만기가 2년 이상인 장기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 유가증권 등은 유동성이 낮아 M2에는 포함되지 않고, 대신 금융기관유동성(Lf)이나 광의유동성(L)과 같은 더 넓은 지표에 반영됩니다.

    다시 말해, 은행에 장기간 예치된 정기적금, 만기가 긴 예금, 그리고 유가증권 등은 일반적으로 화폐공급량(M1, M2)에 포함되지 않으며, 충분한 유동성을 갖추지 못해 '화폐'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화폐공급 분석에서는 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자산, 즉 유동성이 높은 자산만을 화폐로 인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공급량에서 화폐의 범위(기준)은 은행이 보관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을 포함해서 실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통화량을 의미합니다. 가장 유동성이 높은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당좌예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