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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근엄한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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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시술 이후 실비보험 가입하려고 합니다.

1. 허리 디스크로 인한 24년 10월 입원 기록(수술, 시술 없음), 25년 8월 20일 시술 이력 있습니다.

2. 때문에 나중에 부담보 실손보험 가입 예정입니다.

3. 실손 보험 가입 전에 성인 adhd의심으로 정신과 방문 예정입니다.

4. f코드를 받더라도 7일 이상의 통원치료나 30일 이상의 약물치료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럴 경우 4달 뒤인 12월엔 허리디스크로 인한 부담보만 잡히고 정신과 쪽은 정상적으로 실비보험 가입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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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 가입을 승인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본인이 이러면 될것이고 저러면 될것이라고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인수가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손보험만 단독으로 인수하는 보험사가 그리많지 않습니다 보험사마다 인수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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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먼저 허리디스크 이력의 경우, 2024년 10월 입원 기록과 2025년 8월 20일 시술 이력이 있으므로 보험사에서는 해당 질환을 ‘과거 치료 이력’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실손보험 가입 시 허리디스크 관련 부담보(특정 부위 또는 질환 제외 조건)가 설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담보 기간은 일정 기간(2~5년) 동안 허리 관련 진료비를 보장하지 않는 조건으로 가입이 이루어지며, 이후에는 자동 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과 진료 부분은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성인 ADHD 의심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실손보험 심사에서 F코드(정신질환 코드) 여부는 중요한 심사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7일 이상의 지속적인 통원 치료나 30일 이상 약물치료가 없는 경우, 즉 단순 진단 목적 방문이나 경미한 치료 이력에 불과하다면, 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정신질환 전체를 부담보로 설정하지 않고 정상 심사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12월에 실손보험 가입을 진행한다면 허리디스크는 부담보 조건이 붙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신과 진료는 단기적인 진단 목적이고 치료 기간이 길지 않다면 가입에 큰 제약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단, 각 보험사별 심사 기준은 상이하므로, 가입 전에는 반드시 보험사별 언더라이팅 기준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사전심사(청약 전 심사)를 진행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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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척추 전기간 부담보 정도는 생각하셔야하겠습니다만

    정신과는 말씀하셨듯 7일이상 통원 및 30일 이상 처방만 없다면

    3개월 뒤 가입가능합니다.

    다만 마지막 치료로 부터 3개월이 지나야 하는 만큼

    adhd 건으로 다수 방문시 가입시기는 늦어질 수 있습니다.

    실비는 가입하실 때 KB손해보험이

    근골격 질환 인수가 양호한 편이니 추천드립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심사는 해보시는게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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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가 실손보험 심사를 까다롭게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실손보험 단독으로는 가입이 안되고 1만원 이상의 다른 보장성보험을 함께 가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심사를 넣어봐야 알겠지만 현 상황을 제대로 고지하면 F코드를 받지 않더라도 보험 가입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허리 디스크로 두번 입원 수술 이력.

    이번 수술 이후 최소 3개월 경과이후 심사 가능하며

    정신과 아직 방문전이라면 실비보험 가입이후 정신과 가세요.

    정신과 내원력 있으면 실비보험 가입이 어려울수가 잇어요.

  •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말씀처럼 허리디스크는 부담보 부과 가능성이 높으시며 정신과 ADHD 진단 의심 치료는 F코드가 나온다면 부담보가 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미한 ADHD 진료라도 보험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 전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보시고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