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전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내년 2월 결혼식 예정이고 그 달에 청약당첨된 아파트에 신혼집으로 입주도 예정이야

근데 그전까지 결혼준비하다보니 생각보다 둘이 생각해볼것도 많고한데 부모님이 아직도 엄하셔서 데이트도 2주에 한번 주말마다 만나니까 앞으로는 그것도 힘들것같고 해서 이번주에 부모님한테 두세달뒤에는 집에서 나가서 동거하겠다고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 너무 걱정돼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는 동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동거 보다는 그냥 사귀는 것으로 하고

    결혼한 뒤에 실제로도 합쳐서

    동거하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해요.

  • 이미 결혼이 예정되어 있네요

    지금으로부터 8 9개월 남짓인가요

    부모나 주위 분들은 조금만 더 참으라고 아마 얘기를 할 것 같네요

    또 2 3개월 뒤에 동거라면

    결혼까지는 다시 5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고요

    집중적인 결혼 준비 기간 몇 개월을 빼고 나면

    그마저도 정말 기간이 얼마 안 된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겠지만 부모님들이나 주위 분들을 얼마나 설득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설득이 힘들다면 그냥 조금 참는게 좋을 것 같고

    강력한 설득에 논리가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겠습니다

  • 지금 살집이라던지 결혼예정까지 잡혀있는데

    동거라...

    이거 좋은점도 나쁜점도 확 올라오는 양날에 칼이길래

    조심스럽네요.

    좋은점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지낸다는 것이고요.

    서로를 더 알게 된다는 점이겠죠.

    단점은 서로 안보여주고 싶은 혹은 감추고 싶은 나의 모습이

    이제 서로 다 공유된다는 겁니다. 2주에 한번 봐서 애뜻하다가 동거하면서 뭔가 이런저런 다양한 모습을 보고 보여지다보니 최악은 결혼을 취소하고 싶거나 파혼을 당할 경우도 있어서요.

    ......

    너무 무거운 단점을 썼지만

    제주변 지인중에도 동거하고 결혼한 케이스로 잘 사는 가정도 있으니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부모님에게 말해보세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날짜도 정해졌으면 저는 동거 추천합니다.같이 살아보면서 고칠것은 고치고 같이 정할것들은 정해놓는것도 좋습니다.같이살아야 불필요한 비용도 줄일수있습니다.

  • 저는 외국 생활 중이라 혼인신고 먼저 하고 같이 살았고 중간에 한국 가서 결혼식 준비 하고 했었는데

    같이 안살면서 결혼 준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한건지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같이 몇년 살았는데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같이 살면서 준비 할 수 있으면 훨씬 좋죠

    (물론 초반에 좀 싸울수는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