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2달러는 다른 액면에 비해 발행량이 적고 일상에서 자주 보이지 않아 귀하겨 여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2달러가 '가지고 있으면 행운이 있다'라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 서부 개척 시대 금광을 찾아 먼 여정을 떠난 사람들이 외로움을 이기려 2를 행운의 숫자로 여겼다는 설도 있으며, 배가 침몰했을 때 2달러 지폐 한장만 가진 사람이 유일하게 살아 남았다는 이야기가 행운 설로 굳어진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1960년대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프랭크 시아트라에게서 2달러를 선물 받은 뒤 모나코 왕비가 되면서 2달러는 행운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되었습니다. 연방 준비 은행이 1928년 최초로 2달러 지폐를 발행하면서 행운의 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