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부터 공무원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남학생입니다.사실 제가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니고(모의고사 3.4등급 정도) 그렇다고 공부에 흥미가 있는 편도 아니어서 정시나 수시를 하는 것 보다 고등학생 때 부터 공무원 준비를 하는 것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고등학생 때 공무원 준비를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공무원 준비를 한다면 9급 공무원 준비를 하는 것이 낫겠죠?
고등학생 때부터 준비해서 20살에 합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또 20살 9급이면 30대에 6급정도이고 40대 사무관까지도 가능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목표를 정하고 하면 좋죠
그런데 우선 고등학교 수업부터 잘들어야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언제 바뀔지도 모르고 공무원만 올인하다가 좌절 할 수도있어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주변 지인중 공부머리없는애들은 6년을 공부해도 안되더라고요
집중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다가 시간보내고 나이가 들어서 취직도 못하고 한게없어서 할줄아는업무도 없고요
뭐 그래도 그애는 동수저라 결국 자기 아버지 자동차정비공장에 들어가서 일하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뒷배가 있으면 공무원 올인하셔도되나, 그게아니면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게 대학진출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벌써 공무원 준비하시군요. 저라면 9급 보다는 대학교를 준비하시고 7급 정도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세무대나 철도대를 가지면 공무원이 좀 더 쉽습니다..
네 본인이 대학 갈 생각이 없고 공무원이 꿈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공무원 공부를 하셔도 됩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이 상당히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기에 한 번 고민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준비하는것은 어찌보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공무원 생활 안에서도 대졸자와 비교될때가 있어서 본인이 괜찮다면 그냥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
다
준비는 가능은 합니다만, 요즘 공무원 국어와 영어는 수능 국어와 영어와 비슷해지고 있기도 해서 학교 수업을 들어놓는 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학교 생활하시면서 국어, 영어, 한국사 연결되는 교과목을 집중해서 들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어쩡쩡하게 대학을 가는거 보다는 이게 더 좋은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일단은 현재는 고등학생이니 일단 대학을 가는데 먼저 신경을 쓰고 대학을 진학한 이후에 공무원 공부에 힘을 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준비하는 것은 나쁘진 않은 것같습니다. 요즘 학생들을 보면 고등학교들어가서도 꿈이 없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고등학생 때 목표가 있는거 자체가 좋은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한번 해보시다 보면 공부 방향도 잡히고, 다양하게 도전해 보실수 있어요. 공부 방법도 알아가실수도 있구요 우선 인터넷 강의도 들어보시는것 추천드려봅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 부터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하는거냐고 물어보신다면 "네" 라고 말하고 싶네요. 네 잘하고 있어요. 열심히 일하다가 공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공부(대학가기 등)하기도 직업이 있는게 유리하죠. 힘내세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준비하실꺼면 7급으로 바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별차이 없고 하는거 좀더 열심히 한다 생각하시고.
현재까지는 한국사회가 학력에 대한 차별이 있는편인데 곧 바뀝니다 독일처럼. 고학력자들이 너무 많은게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고...
고교졸업하면서 바로 공무원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선택 잘하신겁니다. 화이팅!!!
마음을 굳혔다면 준비해서 차분하게 해서 9급부터 ㅡ
공무원을 하면서 또다른 하고픈것이 있음 다시 도전도가능하고 ㅡ
사회에 나가보면 또다른 꿈이 생길수도 있고 안정된 직업군이니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고봅니다 나중에 대학도 다니고싶음 꼭 주간아니라도 여러방법도 있으니 필요하면 대학도 얼마든지 갈수있음 젊음이 재산 힘내시고 홧팅
어설픈 학벌보다 일찍 본인의 진로를 찾는건 아주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저는 다른 직종이지만 한계열에 10년 이상 종사하면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별로라고 생각되는 직업이여도 빠른선택과 꾸준함을 무시 할 순 없습니다
일찍 본인의 목표를 설정하시고 목표를 향해 준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효율적인 계획이라고 생각됩니다. 차근차근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준비해서 9급이나 8급 공무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고졸자에 대한 차별이 있어서 후에 승진이나 업무상 기타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무원을 일찍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남들과 달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멋있습니다.
그래도 높은 직위까지 가려면 대학교는 나와야합니다 대학교 나오고 공무원 준비해도 될사람은 다 되고요 학벌 그래도 은근히 무시 못합니다
공무원은 학력차별이 없는 직장이기에 고졸만되면 무조건빨리 합격하는게 가장좋은방법입니다. 마음이 있다면 바로 준비하는게 좋지요.
공무원을 하실거면 고졸후에 바로 준비 하셔도 좋습니다.
공무원은 학벌보다는 호봉을 더 소중히 생각합니다.
대학나와서 공무원 되거나 고졸후 공무원이 되어도 호봉이 높으면 승진도 빠르고 당연히 봉급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공무원을 하실거면 고졸후 공무원 생활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학업을 더 하고 싶으시면 공무원 생활을 하시면서 대학을 졸업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렇게 준비해도 좋을 거 같아요~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잘 맞다고 생각되면 미리하면 좋져 ㅎㅎ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고 다른걸 도전하기에도 좋구요
일찍부터 직장생활을 해서 경제적으로 자립하는것도 좋지만 경제적으로 좀여유가 있다면 대학진학을 해서 넓게 시야를 넓혀서 직업 선택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ㆍ공무원은 대학 마치고도 할수 있수 있습니다
지금 학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지 못한 상황에서 개인적인 여건으로 인해 타협을 본 것이 공무원인듯해 보입니다.
하라. 말라.는 어줍잖은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에 어린나이에 공무원이 되어서 만족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때문입니다.
우선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훌륭한 직업은 맞습니다. 공무원은 국가가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드는 각각의 유닛들이고 이들로 인해 국민들이 편안한 행정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22세에 순경시험 쳐서 경찰공무원이 되어 16년째 하고있는 지인은 5년차까지 그만두겠다는 소리를 밥먹듯이 하다가 그 후로는 자기 능력이나 성향을 봐서 이만한 직업은 없다곤 합니다. 주변 친구들보다 빨리 사회생활을 해서 경제적 위치를 앞서 나갔고 대기업에 입사한 남자들 다수가 26~28에 입사할 무렵 당시에는 대기업초본 연봉에 80% 수준까지 받더군요. (연봉 기준입니다) 또한 휴가나 휴직 가족돌봄 등 제도가 사기업 비해 쓰기 좋아 직업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15년차 연봉이 8천이 넘더군요. 생활을 잘해서 승진도 빨리빨리 되었구요. 지금 경감(6급 준하는) 계급이랍니다. 경찰서 팀장급이라 하더군요.
또다른 공무원 B도 23세에 일반9급 시험 쳐서 7년만에 퇴사한 지인이 있습니다. 공무원에 대해 간절해서 대학 1년 다니고 1년만에 9급 공무원이 되었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을 했지만 자신이 일한만큼으 금전적 보상이나 승진이 되지 않은 탓에 30세에 그만두고 10년간 사업으로 상당한 부를 축척했다고 합니다. 월 순수익이 2천이 넘습니다. 공무원 생활을 끔찍했다고 표현할 정도라 하더군요. 공무원 생활 하기에는 너무 진취적인 성격이긴 합니다. (아마 그 사회이서는 나대는 사람이라고 낙인찍혔지 않았나 하는 제 의견)
이분은 사업을 하는 것이 맞는 사람이더군요. 그러니 그 사회가 끔찍했을겁니다.
저는 학생이 개인적인 사정 포함하여 정말 공무원이 정답인지 아니면 다른 직업을 생각해야 하는지 지금처럼 좀 더 주변이나 온라인상으로 찾아 보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만
우리나라 여건상 학생신분으로 사회 경험이 부족하여 내가 무엇에 특화되어있는지 알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만족과 후회가 오기 마련이더군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한 지금일겁니다. 성공의 기준은 늘 자신에게 있으니까요.
교우관계에 대해 즐거움을 느낀다면 많은 친구들과 그때 그 나이에 맞는 많은 경험을 해보시고 성적 향상 대한 강한 의지가 있으시다면 정말 내일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보세요.
미래가 불투명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 손을 놓고 싶다면 당분간 손을 놓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세요.
그렇지만 절때 자신을 놓지안도록 유의하시구요.
공무원공부 좋아요
하지만 아직 나이도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원하는게 이길인지 아니면 남이 하니까 나도 할까하는 생각이라면 고민해 보길 .....
안녕하세요.
공무원이 목표라면 고등학교때부터 준비해서 가장 일찍 어릴때 붙는게 좋습니다.
다만 혹시나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둘 경우 직장 선택의 폭이 적을 수 있어
공무원 붙는다면 추가로 학점은행제더라도 대학 졸업장은 받는다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1 학년인데 벌써부터 인생진로를 생각하고, 공무원 시험을 보겠다는 건 대단한 생각입니다. 그런데 대입시 공부도 3~ 4등급이 나오면 대학교를 충분히 진학할 수 있습니다. 일단 대학교에 진학히고 난후, 공무원을 준비하든 취업 준비하든, 선택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다니면서 벌써부터 공무원 시험 공부하는 것은, 어차피 두 가지 다 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학교 공부도 그럴 거고 공무원 시험 공부도 그렇고, 두 가지 다 양립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학교 공부에 충실해서 대학을 목표로 하고 대학 진학후, 진로를 선택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이 되겠다는 확신만 있으면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일반 행정 공무원과 더불어 기술직 공무원도 생각해 보기길 바랍니다.
추가로 철도공사나 지하철공사도 같이 병행해서 공부하시길 권장합니다.
고등학교때 공무원 준비 할 수 있는 여건이면 학업과 함께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 수준의 문제라고 한다면 지금 공부하는 시기에 더 빨리 합격하실 수도 있을것 같네요. 20대에 9급이면 그래도 공무원 생활해본만 하다 싶어요.
9급초봉 생각보다 적어서 호봉이 올라가야
일반 중소기업 수준의 급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빨리 합격해서 근무 할 수록 좋은 것 같고공무원 아닌 다른 꿈도 함께 꾸어보셨으면 좋겠어요.아직은 세상에 하고 싶은 일들 꿈꾸시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선택하셨으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오히려 고등학생때 방향잡는게 더좋아요
안정적이고 대학등록증이 필요하면 오히려
대학 등록증만 채우면됩니다
젊고 머리 돌아갈때 해보세요
근데 뭘해도 리스크는 있어요. 그게 본인이 할 수 있다고 판단되고 효울적이라 생각하면 당장 도전해보세요. 그리거 나서 본인이 느낄겁니다. 아 이거 노력하면 할 수 있겠다. 아니다 못한다. 이런 부분을 느껴가면서 중간중간 계획을 수정해 나가세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인생 결정한대로 밀고 나가세요. 나쁜짓을 하는것도 아니고 대학이 필요하다면 그때가도 늦지 않습니다. 전 응원합니다.
미래를 위해 미리준비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ㆍ좋은 대학교를 못 갈것 같은면 공무원 준비가 좋은 선택갔고 9급 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아직 어린데. 그런생각을 한다는 자체기
기특합니다
공부를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빨리합격하고. 군대도 갔다온다면
나중에. 야간대학을 가든. 제대로 대학을
들어가든
길이열릴것입니다
항상 큰꿈을 품고 사세요 화이팅입니다. ^^
대학을 가지 않아도 별문제는 안되잖아요. 차라리 고줄과 됭시에 공무원의 길로 가는게 훨씬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말그대로 국민을 위한 최고의 천직이 아닐까요~~
고등학교 졸업후에 대학진학이 목표가 아니시라면 미리 공무원 준비하시는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근데 아직 고1이시면 좀 더 노력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올해부터 고교학점제가 실시되고 대학 준비를 위해 열공할 시기인데 쉽지 않은 선택을 하시는군요.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공무원 시험을 위해 동아리활동을 하기도하던데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힘든일입니다. 항상 초심 잊지말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파이팅!!!
지인의 따님이 고등학교시절부터 공무원 시험공부를 준비하여
현재 근무중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고 사회생활에 뛰어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