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조선업과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메이저 3사 등이

턴어라운드개 기대되는 등 이에 따라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워낙 경기에 영향이 큰 사업인만큼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조선업들의 경우 수주의 잔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저가수주를 통해서 받았던 2021년도 상반기까지의 저가 수주 물량이 올해 상반기쯤이면 대부분 소진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가 수주 물량이 소진되면 이에 따라서 영업이익 또한 상승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17년 수주 절벽으로 위기를 겪으면서 재무구조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조선사들의 수주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에 나서자 조선업계가 화색을 띠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금융 지원으로 국내 조선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조금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2021년 강재가 급등으로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작년 상반기에도 강재가 등 원가 부담 확대, 기존 저가 수주분의 영향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됐습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에는 원·달러 환율 상승,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축소 등으로 영업흑자로 전환했습니다. 2021년 하반기 이후 수주분의 수주선가 상승과 더불어, 후판 가격 하향 안정화 가능성,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하면 향후 수익성 개선이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