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이 아파서 머리가 어지럽고 지끈지끈

2020. 10. 17. 10:52

목 뒤쪽이 엄청 뻐근하면서 스트레칭을 해줘도 제대로 풀리지가 않은게 몇일 이게 쌓이다보니 두통에 어지러울정도네요.. 목을 조금만 돌려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계속 주물러줘도 안되네요ㅠㅠㅠ 어떻게해야 나아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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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증상으로만 봤을 때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근육 긴장성 두통"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신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를 직접 찾아가서 문진 및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추가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임을 우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로 가장 흔한 두통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가벼운 두통이 바로 근육 긴장성 두통입니다. 두통이 머리에 띠를 두른 것처럼 양측성으로 나타납니다. 오후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쉽게 긴장하거나 경쟁적인 성격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2. 원인

지속적인 근 수축의 결과로 두통이 발생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이를 깨물거나, 힘을 주거나, 이상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증상

근육 긴장성 두통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은 일반적으로 박동성이 아닌 압박감, 조이는 느낌, 머리나 어깨를 짓누르는 느낌 등입니다. 대부분 머리 양측에서 모두 나타나며, 머리에 띠를 두른 듯한 둔하고 지속적인 두통이 느껴집니다.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이어지기도 하며, 규칙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두통의 빈도는 다양하여 매일 나타나기도 하고 가끔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후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통제에 의해 잘 완화되는 편입니다.

이에 비해 편두통은 왼쪽이나 오른쪽의 어느 한 부위에서 박동성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 더 심해지며 울렁거리는 증상과 같은 소화기계 증상이 동반됩니다. 근육 긴장성 두통에 비해 통증이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4. 진단 기준

삽화성 긴장성 두통 진단 기준(국제두통학회)

① 두통이 10회 이상 나타남

② 각각의 두통은 30분에서 7일간 나타남(평균 12시간)

③ 다음 증상 중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이 나타남
- 압박 혹은 조이는 듯한 비박동성 통증
- 경도 내지 중등도의 통증
- 양측성
- 일상적인 활동으로 악화되지 않음

④ 편두통처럼 오심, 구토를 동반하지 않음. 광 공포증과 고성 공포증이 없고, 혹 있더라도 하나만 있을 수 있음.

⑤ 가장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임

5. 치료

근육 긴장성 두통은 진통제에 잘 반응합니다. 저빈도 삽화성(episodic) 긴장성 두통 환자의 경우 예방적 치료를 시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성 긴장성 두통 환자의 경우 예방적 차원에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진통제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약물 의존과 약물 과용 두통으로 변형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 이외에도 이완 요법, 스트레스 완화 요법이 효과적입니다.

6. 예후

근육 긴장성 두통은 만성으로 변형되지 않는 한 잘 치료됩니다. 장기적인 합병증이나 후유증도 남기지 않는 편입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2020. 10. 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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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즘 스마트폰과 PC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며 목 통증이 없으신 분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많이 알려진 것과 같이 평상시 바른자세 유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아래 목 스트레칭 관련된 링크를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083147&memberNo=36122335&searchKeyword=%EB%AA%A9%20%EC%8A%A4%ED%8A%B8%EB%A0%88%EC%B9%AD&searchRank=3
목 통증으로 불편함이 많으시다면 약물치료,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의 교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근처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내원하셔서 진료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0. 10. 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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