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직장의 직장내 괴롭힘 등의 문제에 관하여
링크를 보면 사회복지 직장의 직장내 괴롭힘이 일반직장의 몇배나 된다고 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대부분이 이직을 알아보았다는데, 개인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사회복지를 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약자를 돕고 사회정의를 실현하고싶어서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좋은 일 하는 분위기, 환경이라면 인간도 환경의 영향을 받기에 서로 돕고 분위기도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저게 사실인가요? 제가 만나본 복지사분들은 대부분 따뜻하고 배려심 있던데요

사회복지사들이 착하고, 선하다는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그들도 돈 벌라고 하는 직장인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어딜 가나 고춧가루 같은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직장내 괴롭힘이 발생 되었다면
이를 그대로 두긴 보담도 노동청의 신고 접수를 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동청의 신고를 할 때는 본인이 괴롭힘을 당했다 라는 증거를 제출 해야 합니다.
사회복지관련 기관 뿐만 아니라 어느 회사든 직장내 괴롭힘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의 대한 대처방안이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 되어져야 하고 합당한 처벌이 마련되지 않는다 라면
직장내 괴롭힘은 계속 이어짐이 큽니다.
그렇기에 법적인 조치를 더 강화시켜야 부분이 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종사자 중 10명에서 6명이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응답자의 59.1%가 지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행위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모욕과 명예훼손이 51.8%, 따돌림 차별 등이 41.2%, 부당 지시 34.8%, 폭행,폭언이 31.6%, 업무 외 강요가 23.4% 순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직장내 괴롭힘 행휘자는 시설장, 대표, 임원, 경영진 등 사용자가 45.8%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 뒤로 임원이 아닌 상급자 24.7%, 비슷한 직급 동료 14.2%라고 합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 중 절반은 민원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68.6%는 괴롭힘을 당하고도 참거나 모른척 했다고 합니다. 사회복지 종사자 중 68%는 이직할 생각이 있다고 하는데요.
부당인사 등 비민주적 운영이 42%, 저임금이 36.8%, 과도한 업무량 및 장시간 노동이 33.7%, 직장 내 괴롭힘 및 제3자 괴롭힘이 33.7%로 꼽혔다고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괴롭힘 예방 교육 및 실태조사 의무화, 괴롭힘 반복 신고 사업장 특별 감독, 지방정부 관할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 설치, 사회복지시설 세습 금지,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조치 의무 관련 비용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원인에 의한 괴롭힘은 해당 민원인에 대해서는 CCTV 등을 통해 조사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소지가 있을 경우에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한하거나 법적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심신을 케어할 수 있는 제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직장내 괴롭힘 문제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 기관 또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느 직장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주요 통계에 따르면 59.1%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최근 1년간 괴롭힘 경험(2025년 기준)
괴롭힘 유형은 언어적 폭력, 업무 강요, 징계 협박, 종교 기부 강요, 불공정 인사 등
즉 실태 조사 및 예방교육 의무화, 지방 정부 차원의 신고센터 설치, 반복 신고 사업장 특별감독, 공정한 인사, 채용 시스템 구축,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병성 강화 등의 제도적 개선 요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