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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칼의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유리 같은 경우에는 매우 잘 잘리지 않고 조금만 충격을 가하게 되면 깨지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인터넷을 보니 유리칼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것을 사용하면 유리를 자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진 점인데 이 유리를 자를 수 있다는 유리칼의 원리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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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칼의 원재료는 금강석을 가지고 만드는데요 일종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금강석은 어떤 다른 재료들보다도 단단하기때문에 쉽게 파손되지않고 다른 물질들을 자를수있습니다
유리칼은 유리를 자르는 도구로, 유리의 표면을 긁어내어 미세한 균열을 만들어 자르는 원리를 사용합니다. 유리칼의 날카로운 끝부분이 유리 표면에 압력을 가해 표면을 긁으면, 그 부분에 약한 균열이 생깁니다. 이후 유리를 부드럽게 눌러주면 균열이 따라 깨지게 되어 원하는 형태로 유리를 자를 수 있습니다. 유리는 깨지기 쉬운 성질이지만, 이 방법으로 깨지지 않고 정밀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